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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초등학교 5학년인 조카,
이제는 3월부터는 6학년이 되겠군요.
1주일에 한 차례씩
2번 위장혈과 3번 뿌리혈을 사혈하고 있습니다.
사혈을 하는 이유는 배변 때문입니다.
식사를 하자마자 화장실로 달려가는
조카의 변 모양을 확인해보니
반설사였습니다.
아랫배를 만져보니 얼음장처럼 차가웠고
식사 도중에 화장실에 가는 경우도 잦았습니다.
다행히 조카는 사혈을 하겠다고 했습니다.
(사실 본인도 불편했던게지요.
특히, 학교에서 캠핑이라고 갈 것 같으면
본인도 얼마나 불편했겠어요.ㅠㅠ)
주말마다 위장혈과 뿌리혈을 사혈하는데
횟수는 한 차례 할 때마다 5번씩만 합니다.
(6번씩 한 적도 있었지만 좀 힘들어 해서요)
마음 같아서는 좀 더 많이 해주고 싶었지만
너무 무리해서 사혈하고 싶지 않아
5번씩만 하고 있습니다.
위장혈과 뿌리혈은 워낙 어혈이
잘 안 나오는 혈이지만 꾸준히 하다 보니
어혈이 조금씩 나오고 있습니다.
처음 3개월 정도는 사혈이 무색할 만큼
어혈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아이가 아파할까 봐 사침수도 많이 찌를 수
없기 때문에 애로사항이 많았습니다.
지금도 변의 모양은 항상 바나나 모양은 아니지만
식사를 마치자마자 혹은 식사 도중에
화장실로 달려가는 모습은 많이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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