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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막이 버틸 수 있는 소리의 크기는?

by ʘ 2017.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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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막이 버틸 수 있는 소리의 크기는?

 

 

 

 

종종 고막이 터졌다는 말을 듣곤하는데요.

친구가 귀에대고 큰 소리를 쳤다거나,

따귀를 맞아서 고막이 터졌다는 말도 있구요.

고막이 터지는 것은 소리때문인지

압력때문인지 궁금할 때가 있었지요.

 

제가 의문점을 해결해 드릴께요~^^

 

소리의 크기를 나타내는 단위를

폰(phon)이라고 한다네요.

그럼, 단계별로 한번 보실까요!

 

 

15폰 : 인간의 귀가 들을 수 있는 가장 작은 소리

◆25폰 : 소근거리는 대화소리

◆40폰 : 수면에 방해가 될 정도의 소근거리는 소리

◆50폰 : 조용한 공원.

◆60폰 : 초조해진다.

◆80폰 : 교통량이 많은 도로.

식욕이 없어지고 두통이 생긴다.

◆90폰 : 5시간을 계속 들으면 혈압이 높아지고,

맥박이 빨리지고, 위나 심장에 장애가 발생된다.

◆100폰 : 지하철 소음.

◆130폰 : 제트기 소리를 5m 떨어진 거리에서

듣는 정도. 이것보다 더 크면 단순한

소음이 아니라 통증에 더 가깝다.

150폰 : 고막이 터진다.

 

 

따라서 인간의 귀가 가진 고막의 한계는

150폰 미만이라고 보시면 되겠어요.^^

 

일상생활에서 고막터질일이 있으면

절대로 안되겠지요! 특히, 어린 아이들이

친구들과 놀면서 고막터지는 일들이

많은것 같은데 조심시켜야할 것 같아요.

 

[자료출처=천하무적 잡학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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