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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막이 버틸 수 있는 소리의 크기는? ♬
종종 고막이 터졌다는 말을 듣곤하는데요.
친구가 귀에대고 큰 소리를 쳤다거나,
따귀를 맞아서 고막이 터졌다는 말도 있구요.
고막이 터지는 것은 소리때문인지
압력때문인지 궁금할 때가 있었지요.
제가 의문점을 해결해 드릴께요~^^
소리의 크기를 나타내는 단위를
폰(phon)이라고 한다네요.
그럼, 단계별로 한번 보실까요!
◆15폰 : 인간의 귀가 들을 수 있는 가장 작은 소리
◆25폰 : 소근거리는 대화소리
◆40폰 : 수면에 방해가 될 정도의 소근거리는 소리
◆50폰 : 조용한 공원.
◆60폰 : 초조해진다.
◆80폰 : 교통량이 많은 도로.
식욕이 없어지고 두통이 생긴다.
◆90폰 : 5시간을 계속 들으면 혈압이 높아지고,
맥박이 빨리지고, 위나 심장에 장애가 발생된다.
◆100폰 : 지하철 소음.
◆130폰 : 제트기 소리를 5m 떨어진 거리에서
듣는 정도. 이것보다 더 크면 단순한
소음이 아니라 통증에 더 가깝다.
◆150폰 : 고막이 터진다.
따라서 인간의 귀가 가진 고막의 한계는
150폰 미만이라고 보시면 되겠어요.^^
일상생활에서 고막터질일이 있으면
절대로 안되겠지요! 특히, 어린 아이들이
친구들과 놀면서 고막터지는 일들이
많은것 같은데 조심시켜야할 것 같아요.
[자료출처=천하무적 잡학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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