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영제의 부작용/건강검진시 위검사할 때 조영제촬영을 유도하던데요 ㅠㅠ ♬
건강검진센터를 가게되면 위내시경은
밀려서 날을 잡아서 와야한다고
하길래, 귀찮기도 하고 하는 마음에
조금은 찝찝한 생각도 있지만
조영제 촬영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무심코 했던 조영제 촬영이
문제가 많았다는 것을 최근에
알았습니다.
솔직히 대체의학을 공부하고 부터는
건강검진은 받고 싶지 않았지만
국가의무사항이다 보니
어쩔수없이 가게 됩니다.
가지않으면 혹시라도 암과 같은 것이
발생되었을 때 불이익을 받는다고 하니
불안한 마음이 들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최근에 연이어서
발표되는 조영제의 부작용을
알고보니 마음이 불편해집니다.
건강을 지키려고 하는 행위가
오히려 건강을 해치고 있는 결과를
만들고 있었다니 말입니다.
고혈압이나 심장병 관련 약을 복용하고
있는 분들의 경우 조영제를 사용하면
쇼크가 일어난다고 합니다.
심장이 더 빨리 뛰어줘야 하는데
그런 기능이 잘 안 되기 때문에
위험하든 것이지요.
가장 마음에 걸리는 부분은 조영제투여로 인해서 몸의 뿌리나 다름없는 신장에
악영향을 미쳤다는 것이 화가 날정도로 마음이 무겁습니다.
왜냐하면 심천의학은 질병의 시작이 신장기능의 저하부터 보기 때문입니다.
<조영제 부작용 발생 확률이 높은 경우>
▶기관지 천식 환자
▶중증 간 장애 환자
▶알레르기를 일으키기 쉬운 환자
▶간질 등의 경련성 병력 환자
▶심혈관계 질환 환자
▶신장애 환자
<조영제 투여 후 환자 평가 3단계>
▶1단계=두드러기, 가려움증, 반점, 구역
▶2단계=심한구토, 기관지 수축, 안면 및 후두 부종
▶3단계=저혈압성 쇼크, 호흡정지, 심정지, 경련
건강검진을 받으러 가야하는데
이런저런 생각에 자꾸 미뤄지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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