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천사혈 동영상/생혈이 어혈보다 많이 나올 때는? ♬
심천사혈 동영상
생혈이 어혈보다 많이 나올 때는?
▪ 질문
생혈이 어혈보다 많이 나올 땐 어찌해야하나요?
▪ 답변
사침수를 적게 시작해서 차츰 증감을 시켜야합니다. 또한 압축기의 압력도 예민하게 조절해야합니다. 사람마다 피부의 탄력, 어혈의 질긴 정도, 체온 등이 다르기 때문에 그에 알맞은 최적의 압력과의 상관관계를 감각적으로 이끌어내야 합니다. 무분별한 사혈(온도, 사침, 압력, 무성의)은 생혈 손실이 많이 따릅니다. 책에서 기준 하는 양의 혈관이 열려가는 반증을 수없이 알아차려야 합니다.
우리가 사혈을 하는 포인트는 모세혈관에 정체되어 흐름을 방해하는 어혈입니다. 사혈을 하는 과정에 어혈이 막혀있음을 알아차리는 표현들을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사침 통증이 심하다.
-사침자리에 멍이 든다.
-물집이나 수포가 잘 생긴다.
-모공이 확장된다.
-사침 통증이 전혀 없다.(무감각)
-혈액 방울이 크게 맺혀 있고 흘러내리지 않는다.
-컵에 습기가 빈번하게 생긴다.
-어혈 위에 요산 층이 많이 생긴다.
위의 표현들은 어혈이 혈관을 막아서 온도의 저하, 어혈의 산화와 응고, 그리고 피부의 경직으로 인해서 막혀서 산소 공급이 되지 않아서 나타나는 체세포의 분열 문제로 생긴 표현들입니다.
어떤 분들은 신간의 기능이 저하되어 어혈까지 분해하여 흩트려 놓은 상태로 선홍색의 묽은 생혈만 계속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스스로는 어혈이 없다고 착각하는 경우입니다. 이럴 경우에는 해독을 충분히 적용하여 어혈을 가라앉히고 진득하게 사혈한다면 어혈을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 어혈이 잘 나와도 안 나와도 문제이기 때문에 최대한 보사의 균형과 안정적인 사혈을 이끌어내기 위한 초점을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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