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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혈정보

[심천사혈 동영상] 생혈 손실을 줄이고 어혈위주로 사혈하는 방법

by ʘ 2017.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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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천사혈 동영상/생혈 손실을 줄이고 어혈위주로 사혈하는 방법 ♬

 

 

심천사혈 동영상

생혈 손실을 줄이고 어혈위주로 사혈하는 방법

 

 

 

 

생혈 손실을 줄이고 어혈 위주로 사혈하는 방법

 

1) 사혈 전에 해당 혈자리에 충분한 이완(마사지, 찜질팩)을 해줍니다.

2) 해당 혈자리에 건부항을 1~2분 정도 걸어줍니다.

3) 원형컵 자욱 안에 사방으로 5회 정도 찔러봅니다.

4) 유속을 살펴서 생혈이 컵 테두리에 양파링의 모양을 기준으로 많고 적음을 판단합니다.

5) 유속이 느리면 더(8~9) 찌르고 유속이 빠르면 덜(6~7) 찌릅니다.

 

 

6) 이렇게 세 번 정도 찌르고 닦고를 반복하면 주변의 어혈층이 모이게 됩니다. 이 과정은 총 횟수에 카운트 하지 않습니다.

7) 그 다음 회차부터 본격적으로 사침의 수를 증감해 가면서 사혈하면 됩니다.

8) 컵을 당기는 압력도 피부가 경직되고 어혈이 질길수록 잘 안 나오기에 유속이 느릴수록 압축기를 약하게 덜(1~2회 이내) 당깁니다(병목현상 어혈 차단).

9) 사혈을 하는 사람 그리고 혈자리마다 사침 수 대비 압력은 모두 다른데 일률적으로 당기는 것은 기복이 심하기에 사침 후 압력을 절반씩 나누어 당기고 2~3초 바라보고 또 절반 당기고 2~3초 바라보다 보면 유속이 빨라질 때가 보이는데 그 때가 해당 혈자리에 맞는 최적의 압력이 됩니다.

10) 컵을 걸고 방치하는 것은 묽은 어혈만 나오다 말기 때문에 컵을 좌우로 계속 돌려가며 마사지 효과와 더불어 섬유질화 된 어혈과의 끝없는 줄다리기로 이끌어 내는 것이 중요합니다(방치해서 요산이 쌓이는 것과 컵을 돌렸을 때 요산이 쌓이는 것이 다릅니다. 방치는 피부를 차단하고 유동성은 지속적 흐름을 이끌어냅니다).

 

 

11) 서너 번 사혈 후, 컵에 습기가 차게 되는 경우는 어혈층이 피부를 꽉 막아 온도가 떨어져서 실내 온도와 컵 내부의 온도 차이로 인해서 생긴 것입니다. 이때에는 드라이기와 온열기로 온도를 올려서 어혈을 효과적으로 이끌어내야 합니다.

12) 사침을 할 때도 막 찌르게 되면 긴장으로 근육 수축이 되기 때문에 어혈제거에 반감됩니다. 이런 경우에는 피부를 살짝 찝은 상태로 사침을 하는 것도 또 하나의 요령입니다.

13) 온도에 관한 부분 중에서 사혈 전에 찜질팩을 올려놓았다가 사혈을 해보면 몇 번은 잘 나오다가 금방 원위치로 돌아갑니다. 따라서 적외선 조사기로 해당 부분을 쪼여주는 것 보다는 열선풍기로 주변 전체를 쬐어주면서 어혈을 녹여 가면서 근육을 이완시켜 줍니다. 이렇게 했을 때 어혈의 결과물은 확연히 다릅니다. 사혈 시작 전부터 끝날 때 까지 연속적으로 쬐어주는 것이 혈질의 기복을 줄이고 안정적으로 이끌어 내는 포인트입니다.

14) 특히 피부가 얇아서 뼈와 쉽게 닿는 곳은 맨 부항을 대면 피부가 차단되기 때문에 바세린을 바르고 실리콘 컵을 씌워서 유격을 주고 움직여 가면서 어혈을 빼야 효과적입니다.

15) 이런 과정을 반복하다 보면 생혈 손실을 줄이면서 어혈 위주의 사혈을 하게 됩니다. 물론 마구잡이 사침을 하는 분들은 그렇게 빼서 언제 어혈이 나오겠냐!’라고 이야기 할 수 있겠지만 시간이 지난 후에 훨씬 안정적인 결과를 이끌어 내게 됩니다.

 

 

16) 사혈의 결과물인 어혈을 솜으로 닦아서 신문지위에 순서대로 놓고 육안으로 확인해보면 안정적인 사혈은 어혈 양의 증감이 일률적이고, 질김의 정도와 요산의 정도가 보입니다. , 불규칙이 아닌 안정감을 보게 됩니다.

17) 안정적인 사혈이 중요한데 광부가 급하게 파다보면 굴이 무너지게 되고 산소가 차단이 되면 분열을 못하게 되지만, 늦더라도 천천히 안정적 사혈을 하게 되면 눈사태 현상과 기복도 적고 명현현상도 적기에 빼낸 만큼 세포가 안정적인 분열을 하게 됩니다.

18) 3개월을 기준으로 마구잡이 사침의 불안전한 결과(눈사태, 피 부족, 명현반응 등)와 안정적인 사혈로 생혈 손실을 줄이고 어혈 위주로 사혈을 하게 되면, 불필요한 눈사태 현상이나 불필요한 추가 사혈과 피 부족을 덜 겪게 됩니다.

19) 이 결과는 휴식기를 거친 다음 사혈을 할 때 나타나게 되는데 무분별한 사침 결과는 휴식기에 눈사태로 다시금 어혈이 꽉 막히게 됩니다. 그러는 동안 세포는 분열을 못하거나 제자리걸음을 하게 됩니다. 그 반증이 3개월 후에 사혈 자리를 보면 검은 자욱이 진하거나 모공이 커져 있고 진한 솜털이 나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20) 사혈은 횟수나 기간 보다는 얼마만큼의 어혈량을 제거했는지에 따라서 결과를 이끌어 냅니다. 조급함에 빨리 빼내면 일시적인 개선은 있을 수 있지만 누적손실로 인해서 개선의 여지가 적을 수도 있기 때문에 안정적이고 예민한 사혈을 이끌어 내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 (1)~(5)번까지는 일반적인 사혈을 함에 있어서 처음부터 생혈이 많은 분들에게 적용합니다. 진액을 적용한 몰아빼기사혈의 방식에서는 많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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