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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스테로이드 부작용=스테로이드는 마약이다

by ʘ 2017.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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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로이드 부작용=스테로이드는 마약이다

 

 

 

 

갈수록 환자가 증가하는 세 가지 현대병

(꽃가루 알레르기, 아토피, 천식)증상을

억제하는 데 인기 있는 약이 스테로이드다.

사람이 스트레스를 받을 때 부신 피질에서

나오는 호르몬 코르티솔과 같은 물질을

합성한 것으로, 면역 반응을 강제적으로

억제하고, 염증과 알레르기를 억제하는

두가지 작용을 한다.

 

 

 

 

그러나 증상을 억제하는 데 따르는

대가가 너무 크고, 결국엔 몸도

마음도 만신창이가 되는 경우가 많으니

섣불리 손대지 않는 편이 좋다.

특히 아이들에게 별생각 없이 줬다간

성장에 악영향을 끼치거나 금단증상으로

오랫동안 고생하게 된다.

 

 

 

 

문제는 효과가 너무 뛰어나기 때문에

의존하기 쉽다는 것이다. 자신도 모르게

사용량을 늘려가며 장기간 사용하기 쉽다.

그러면 심한 부작용이 나타난다.

(1) 피부가 얇아져 바로 출혈하고 온몸습진이 생겨 빨갛게 짓무르고,

(2) 쉽게 감염되며 위중한 상태에 이를 수 있으며,

(3) 당뇨병이 발병하거나 악화되고,

(4) 위궤양이 생겨 피를 토하거나  위에 구멍이 뚫리고,

(5) 우울증이나 백내장에 걸리며, 뼈가 삭기도 한다.

 

 

 

 

본디 코르티솔은 살아가는데 없어서는

안 되는 호르몬으로, 부신 피질에서

매일 일정량이 분비된다. 그러나 합성

코르티솔(스테로이드)이 계속 들어오면

몸은 이를 '남아돈다'고 인식해 스스로

분비하지 않게 된다.

 

 

 

 

그때 갑자기 스테로이드 복용을 중단하면

코르티속이 부족해진다.

그러면 저혈당이 일어나 의식 상실로,

다시 뇌 장애로 이어지는

쇼크 증상이 일어날 수도 있고,

최악의 경우 죽음에 이를 수 있다.

 

 

[자료출처=약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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