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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거친 피부에는 올리브오일을 발라라

by ʘ 2017.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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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 피부에는 올리브오일을 발라라

 

 

피부나 머리카락이 거칠어졌다면

과연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약과 마찬가지로 가능한 한 계면활성제를

끊은 수밖에 답이 없다. 주말 등의

휴일에는 비누나 세제를 사용하지 않고

피부나 머리카락 등에 되도록 아무것도

바르지 않는다. 물로 얼굴을 닦아도

유분을 빼앗기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세안도 피한다. 그릇을 닦을 때도

세제가 필요하지 않은 천을 사용하거나

고무장갑이나 얇은 비닐장갑을 끼고

가급적이면 물에 닿지 않도록 한다.

 

 

 

 

그래도 피부가 거칠어졌을 때는

그 부분에 올리브오일, 마유 등

100퍼센트 천연 유분을 아주 조금 발라주자.

2~3일 연휴는 피부를 회복시킬 좋은 기회다.

계면활성제가 피부에 닿지 않도록 노력하자.

 

한편 세탁을 할 때는 고무장갑을 끼고,

세제를 사용하지 말자.

물은 미지근한 것이 좋다.

그러면 때도 빠질 뿐 아니라

손도 거칠어지지 않고 옷에 계면활성제가

남지 않는다. 이렇게 사흘만 하면

피부 본래의 부드러움이 되살아날 것이다.

아토피를 앓는 경우에도 피부에 맞는

천연 오일을 찾아 사용하면 좋다.

 

 

 

 

평소 생활할 때는 합성세제보다

천연 비누를 사용하면 피부가 덜 거칠어지고,

그 조차 사용하지 않으면 더욱더 거칠어지지

않는다. 화장을 지울 때도 천연 오일로

우선 닦아내는 등 모든 일상에서

'계면활성제 끊기'를 실천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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