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천사혈동영상/사혈에 있어서 휴식기의 중요성 ♬
사혈에 있어서 휴식기의 중요성
▸병원에서는 피의 부족을 헤모글로빈 수치가 많고 적음으로 판별하지만, 심천사혈에서는 피의 빛깔을 보고 헤모글로빈 수치와 요산의 함유량을 판별합니다. 즉 피의 빛이 진하고 옅음의 상태, 노란빛의 함유 상태, 그리고 후각을 이용해서 90%까지 진찰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인은 이것이 어렵기 때문에 자신의 느낌으로 기준을 정해야 합니다.
▸사혈로 인해서 피 부족이 오면 1차적으로 얼굴에 노란빛이 납니다. 이때까지는 일상생활을 하는데 큰 무리는 없습니다. 그 다음 얼굴에 핏기가 없이 백짓장처럼 희어지는데, 이때가 되면 계단이나 오르막을 오를 때 숨이 차고 귀울림 현상이 나타납니다. 이 상태가 되면 영양제와 철분제를 맞고 사혈을 중단해야 합니다.
▸책의 기준대로 사혈을 했다면 보통 기준으로 4~5개월 정도 일주일에 한 번씩 사혈을 꾸준히 했을 경우 귀울림이나 숨이 차는 현상이 옵니다.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현상이 오기 전 3~4개월 정도 사혈을 하고 2~3개월 정도 쉬었다가 혈액 보충이 되면 다시 하는 것이 좋습니다.
▸현대의학은 피의 성분학적 통계수치와 육체가 느끼는 만성피로 두통의 정도를 기준하여 정의를 내리는데 여기에는 빠진 부분이 있습니다. 헤모글로빈 수치의 저하가 만성피로와 두통을 좌우하지만 그 보다 더 큰 비중은 피의 흐름에 있습니다. 이 증거는 사혈을 하면 일시적으로 헤모글로빈 수치는 더 떨어지는데도 만성피로나 두통은 현저히 줄어든다는 데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각자의 느낌으로 계단을 오를 때 숨이 가빠지는 상태가 오기 시작하는 것을 기준으로 휴식기 시점을 정하면 됩니다.
▸명현현상은 피가 모자라서 오는 경우와 허약해서 오는 경우 그리고 혈관에 피의 압력이 높아지는 경우에 나타납니다. 하지만 사혈로 인한 일시적으로 발생한 모든 상태는 사혈을 끝낸 후 2~3개월이 지나 혈액이 보충되면 자연히 없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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