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 머리에 부딪히는 것은 대부분은 큰 손상이 이니며 쉽게 치료된다.
두부 손상을 입었을 때 두피의 혈관은 매우 피부에 가깝기 때문에 종종 많은 출혈이 있다. 아이 들의 경우에는 두피 손상으로 인한 출혈로 쇼크의 증상을 일으킬 수도 있다.
밖으로 보이는 출혈이 없는 머리 손상은 생명을 위협하는 두개골내의 출혈이나 부종을 일으킬 수 있다. 두부 손상을 받은 환자는 24시간동안 심각한 두부 손상의 증상을 보이지 않는지 관찰해야 한다. 아이들의 경우에는 평소보다 심한 졸림, 구토, 보채는 것들도 증상에 포함한다.
▣ 예방
▷제에 탈 때는 반드시 안전벨트를 한다. 아이의 경우에는 카시트에 앉힌다.
▷자전거, 오토바이, 스케이트 퀵보드 등을 탈 때는 헬멧을 쓴다.
▷얕거나 깊이를 모르는 물에서는 다이빙을 삼간다.
▣ 스스로 대처하는 방법
▷환자가 의식이 없는 경우, 척수 손상을 가정한다. 먼저 목을 보호한 후 환자를 옮겨야 한다. 그 후 다른 손상이 없는지 확인한다
▷출혈이 있는 경우에는 깨끗한 천이나 붕대로 상처 부위를 압박하여 지혈한다. 천에 피가 배어 나오는 경우 그 천을 제거하지 말고 다른 깨끗한 천을 덧대어 계속 지혈한다.
▷부종을 줄이기 위해 아이스 팩이나 냉찜질을 한다. '혹'이 생기지 않을 수는 없지만 냉찜질이 통증을 줄여준다.
▷머리 손상을 받은 후 24시간 동안 환자가 심각한 두부 손상의 증상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적어도 2시간마다 체크해야 한다.
* 동공이 크게 열리거나 좌우가 다른 크기로 열린다
* 환자에게 이름, 주소, 나이, 오늘의 날짜 등을 물어 볼 때 틀린 대답을 한다.
* 한쪽 팔이나 다리를 움직이지 못하거나 다른 한쪽보다 움직임이 확실히 더디다.
* 혼수, 기면(졸림)상태, 비정상적인 깊은 수면이나 깨워도 일어나지 않는다.
* 사고 2시간이후부터 계속돠는 구토가 있고, 사고 15분 이후 계속되는 공격적인 행동을 보인다.
* 경련이 있다.
▷밤에도 2시간마다 환자를 관찰해야 한다. 환자를 깨워보고 이상한 증상이 있는지 확인한다. 환자가 일어나지 않거나 위에 언급된 증상을 보이는 경우에는 119를 불러 응급실에 가야한다.
▷환자가 떨어져서 다친 경우에는 신체의 다른 부분을 다치지는 않았는지 확인해야 한다. 머리 다친 것에만 신경을 쓴 나머지 다른 부분의 손상을 놓칠 수가 있다.
▷머리 손상을 당한 경우에는 의사의 소견 없이는 모든 종류의 스포츠는 피해야 한다.
▣ 병원에 가야할 때
▷손상을 받은 후 어떤 때라도 환자가 의식을 잃었다.
▷수분 후 사물이 두 개로 보이거나 말하는 것이 힘들어졌다.
▷몸은 한쪽이 마비가 오거나 힘이 주어지지 않는다.
▷두부 손상을 받은 후 코나 귀에서 피나 맑은 물이 나온다.
▷혼미한 상태가 되거나 환자가 다친 것을 기억하지 못한다.
▷심한 두통이 있다.
▷사고 2시간이후부터 계속되는 구토가 있고, 사고 15분 이후 계속되는 공격적인 행동을 보인다.
▷경련이 발생했다.
▷출혈이 멈추지 않을 때와 봉합이 필요하다.
▷예전과 달리 일상생활에 어색한 증상이 수일, 수주가 지나도 좋아지지 않거나 더 나빠진다.
출처 : 우리집 건강주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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