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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혈정보

사혈하지 말아야 할 사람, 사혈과 양약복용의 관계

by ʘ 2019.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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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혈하지 말아야 할 사람중에는 양약을 한 번 복용시 종류가 다섯 가지 되고, 5년 이상 장복한 사람이 있습니다.

다섯 가지 정도 약을 먹는다는 것은 이미 오장 기능이 제 기능을 못 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속은 다 썩어가는데 겉만 모르고 있다는 얘기지요.

 

그럼, 복용하는 약의 종류가 많으면 오장 기능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복용하고 있는 약을 한번 끊어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약을 끊어서 한달 정도만 지나고 보면 어떻게 될까요?
자기 몸의 실체가 그대로 드러납니다. 낫지 않았다는 증거를요.

 

약을 먹고 있는 동안에도 장기가 계속 망가지고 있다는 증거로서 한 달 쯤 지나면 이미 모든 게 다 나타나게 되어 있다는 겁니다. 약을 끊으면 '어떠한 현상이 벌어지느냐?' 하는 거지요. 약을 먹으면 해롭고, 치료도 안 되고, 망가지기만 하니까. '지금 약 당장 끊으시오' 하고 사혈을 해보라는 거예요. 어떻게 되겠는가?
두 가지 오해의 소지가 생길 수 있습니다.
먹던 약을 끊었을 때, 약을 끊고 한 달쯤 있으면 그 사람의 원래의 건강상태입니다.

 

그런데 어떤 효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나기 위해서는 어혈이 나오고, 피가 잘 돌고, 수면 세포들이 떨어져 나가고, 새로 분열된 세포가 자리잡아야 합니다. 그래야만 이때부터 치료효능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사혈요법을 적용했을 때, 효능이 나타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지나야만 합니다.


그런데 약을 바로 끊으라고 해 놓고, 사혈을 하면 어떻게 될까요?


약으로 겨우 버티고 있었는데, 약의 복용을 딱 멈춰버리면 오히려 사혈해서 건강이 망가졌다고 오해할 소지가 있다는 겁니다. 약을 먹었을 적에는 좋아졌는데 사혈을 해서 나빠졌다.

 

이치적으로 따지면 어때요?


상식에도 있을 수 없는 얘기지요. 이런 오해가 빚어질 소지가 많기 때문에 이 문제에 대해서 사전에 충분히 얘기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잘 전달해야합니다.

 

관절염이 있는 사람을 예로 들어 설명하겠습니다. 관절염의 경우, 무릎에 통증이 오니까 어때요? 마취제를 계속 먹습니다. 먹고 있는 동안에는 통증을 안 느끼니까. 나았다고 생각한다는 겁니다. 그런 이치에요.

 

우리 몸에 부족하고 넘치는 것들은 약으로 이렇게 위에 조절을 해놔서 겉으로 나타나지만 않고 있을 뿐이지, 장기는 어때요? 계속 망가져 들어가니, 약의 강도는 끝없이 넣는 것도 한계가 있거든요.

 

그런데 이제 이런 위험 등이 두 가지로써 우리가 분류를 하면 이렇게 인용할께요.
이미 목숨이 한계에 다다른 사람이 그 중에 섞여 있을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한 번 먹을 때 약을 장복하고 그러면 어떤 사람을 우리가 한계점이 있다고 봐주는데 진찰할 수 있느냐?

 

이것도 중요하죠. 우리가 알아볼 수 있는 방법이. 모든 우리가 약들이 들어가면 그 약성을 발휘하고, 나머지 그 약재들은 어느 장기가 걸러야 될까요? 신장과 간이죠.

 

신장이 밖으로 걸러내고, 독성분은 간이 해독해줘야 되는데, 이것이 인제 한계점에 다달아 가지고 '이제 내가 포화 능력이 있어서 도대체 더 이상 못 하겠습니다' 하고 신호를 보내면, 외관상으로 나타난 증세가 있어요.

 

무슨 증세가 있느냐?

 

그 사람 옆에만 가면, 모공에서 그 약 냄새가 인제 뭐냐고 하면은 그런 약이나 이런 성분들이 어때요.
간이 해독을 해서 먹어 치워서 간이 먹고 난 배설물이 뭐예요? 담즙이죠. 담즙 속으로 들어가야 되고 신장이 걸러서, 또 이리로 밖으로 빼내면 우리가 방광에 모였다 밖으로 나가야 돼지요.

 

그런데 이 기능이 안 되면 혈액 속의 그 약 성분이 그냥 떠돌아 다닙니다. 아무도 먹어 치우지 못 하니까요. 먹어 치우지 못하고 떠돌아 다니면, 그 약의 냄새가 어떻게 되느냐. 혈액 속에 있기 때문에 모공으로 숨을 쉴 때, 모공으로 배어서 밖으로 그냥 나온다는 겁니다.

 

이런 사람 옆에 가면은 양약 냄새가 그냥 나요.
그러면, 아~~ '이 사람 장기는 이미 죽음에 임박했다' 하는 거는 그게 정답이라는 거지요.

 

그래 그런 현상이 벌어지고 내버려두면 얼마 안가면 틀림없이 죽습니다. 여러분들 이런 말 들어 봤을 거예요. 사람이 몸이 많이 아픈 사람들은 어때요? 방에 들어가면 지린내 많이 나지요. 근데 사람이 딱 죽고 나니깐 아! 참 신기하네! 죽으니까 냄새도 가족들 불편하지 말라고 냄새까지도 싹 걷어가네. 이런 말 들어 봤어요? 사람이 숨이 떨어지니까 냄새도 걷어 간다.

이 말이 무슨 뜻인 줄 알아요? 사람이 목숨이 끊어질 정도 되면은 이미 신장이 제 기능을 못 해서 혈액 속의 질소가스 요산수치가 극에 달해야 됩니다. 그렇지요!

 

극에 달한 질소가스 냄새가 사람이 살아 있을 적에는 모공을 통해서 호흡을 할 때 그 냄새가 밖으로 나오니까, 살아서 있는 동안에는 그 냄새가 방에 들어가면 계속 나지만 숨이 딱 끊어지면 어떻게 해요. 모공이 닫혀 버리죠. 그 뒤부터 안 나옵니다. 그러니까 이걸 걷어 갖다 표현하고, 우리가 착각을 하고 있는 겁니다. 모공이 닫혔기 때문에 안 나는 거지요.


그럼, 우리가 사람 옆에 가서 그 사람이 양약을 먹는데, 양약 냄새가 진하게 난다. 그럼 이건 바로 뭐냐? 아! 인제 신장과 간이 해독능력을 완전히 상실했다. 이렇게 봐야 된다는 거예요.

 

그럼 이런 사람을 괜히 약 끊으라고 사혈하면 어떻게 되냐.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는 겁니다.  아주 위험한 거지요. 이런 위험성이 있는데 여기까지 또 이렇게 먹어도 안 간 사람이 있어요. 그렇지요!

그리고 또 자기 가족이라고 하면, 이왕 망가졌어도 어떻게든지 살리고 봐야 되겠지요.

약이 다섯 가지면, 그 다섯 가지 약이 분명히 하는 약리기능이 있겠죠. 그 약리기능을 먼저 알아내야 된다는 겁니다.

 

그런데 책에서는그때는 여러분들이 충분히 이해가 안 되는게 이런 문제들은 양의가 약을 지은 사람이
이 약은 예를 들어 혈액 속의 요산수치가 높으니까. 요산을 해독하기 위해서 넣는 약이다.
이 약은 간 GOP/GTP, 크레아티닌 수치를 해독시키기 위해서 넣는 약이다. 이 약은 통증이 오니까, 통증을 마취시키기 위해서 넣는 약이다. 또, 이 약은 소화제다.
또, 이런 약은 또 뭐냐

 

우리가 혈압이 높은 사람들은
혈압을 갖다가 낮추기 위해서, 심장을 마취해서 천천히 뛰게 하면
신장이 이뇨기능을 못하거든요.
그러니까 또 근육수축제를 씁니다.
그게 뭐냐 이완/이뇨제거든요.
혈관이 어때요.

소변이 못봐서 자꾸 팽창되니까, 피의 압력이 자꾸 높아지죠.
그니까 이걸 강제로 짜내라고 근육이완제를 준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런 약의 약리기능을 정확히 알면은
우리가 사혈을 하면서 어혈을 빼내면서
그 해당 부위의 약을 하나씩 하나씩 골라서 빼내야 되겠죠.

그런데 이거는 약을 지은 사람만이 알 수 있다는 겁니다.
약을 지은 조제한 사람만이요.
조제한 사람만이 알 수 있는데
일반인들이 집에서 그렇게 하라고 하면은 못 할 것 같다는 거예요. 제가 보기엔.
근데 여러분들이 여기서 강의를 듣다 보니까, 어때요? 다 알 것 같지요

아~~ 저 같이 산 속에 있는 사람이
그 약을 나한테 한움큼 먹는 사람들은 어때요?
예전에 저한테 치료하러 오면은 먹는 약을 다 가지고 오거든요.

가지고 오면은
그 놈을 내가 다 안단 말이예요.

 

맨 먼저 가지고 오면은 먼저 하는 일이 있지요.
반절 탁 깨가지고 혀끝에 대보고, 좀 이 맛을 보는 거예요.
근데 맛을 보면 바로 알아내는 비결이 바로 뭐냐?
그 오미의 이치, 그 속에 있다는 겁니다.
이게 아린 맛이 돈다. 아~ 이건 마취약.

고소한 맛이 돈다. 아~ 요거는 소화제,
또 비린맛이 돈다. 아~ 요거 해독기능
또 쓴 맛이 돈다. 그러면 주로 항생제, 살충제죠!
근데 이런 식으로 약마다 혀끝에다 대보면은
그 약의 약리기능을 한약의 약리기능이나

양약의 약리기능이나 맛으로 보면 똑같다는 겁니다.

다만 차이가 있다면 뭐냐고하면
한약 속에는 여러가지 성분의 기능의 약이 동시에 들어 있고
양약은 특정 한 성분만 빼놔서 함축시켜 놓은 게 양약이기 때문에
양약이나 한약이나 약의 약리기능의 이치는 똑같다는 거예요.
양약은 좀 강하고 한약은 약하고
이런 차이 밖에 없겠지요. 그래서 이렇게 기능 이치를 알면
여러가지 우리 몸의 허리 통증이 많이 오고, 통증이 왔을 때 통증이 오는 사람이
예를 들어 가지고 이제 어혈을 뺐는데, 3번하고 6번에서 어혈이 많이 나왔어요.
그럼, 이럴 때는 어떻게 되냐. 허리 통증이 없어질 만큼 됐지요.
없어진 만큼 되면은 마취약을 거기서 빼 줘야겠죠.

그럼 어떤 맛이 나는 약을 빼 줘야 될까요?
아린 맛을 빼줘야죠. 아린맛이 들어가는 약을 그중에서 하나 빼고
그러면 우리가 간 기능이 떨어져 가지고 GOP/GTP 수치가 높아졌다.
그래서 그 약을 넣어줬다.

 

그러면은 8번을 사혈을 했는데, 인제 어혈이 잘 나왔다.
그러면 어떤 맛이 나는 약을 빼면 될까요?
신맛 떫은맛이죠.
이렇게 이런식으로 오미의 약리이치를 하나하나 대면서

그 기능이 회복되는 걸 맞춰서
그 약을 빼고 빼고. 치료가 되는
사혈할 때 나오는 과정에서 하나하나 빼면서
이걸 맞춰 들어가면은 정확한데
과연 이거를 일반인들 한테 내놓고
이것을 집에서 할 수 있느냐 하다 보니까
겁이 나니까
아예 5가지 이상 3년 이상 먹은 사람은 하지 말아라.
이렇게 여기다는 표기할 수 밖에 없었다는 거지요.
이렇게 수밖에 없지요. 그렇지요!
자세히 이제 알아낼 수 있는 거. 제가 이렇게 알고
약에 대해서 이거를 갖다가 전체적으로 해서
하나 하나 이렇게 풀어 주고 하면
도대체 이해를 못 하지요.
어떻게 그걸 알아낼 수 있느냐?
그런데 이치만 깨우치면 어때요.
오미의 약리 기능의 이치만 깨우쳐서 알아놓으면 누구라도 알 수 있죠.
그런데 사실 이치는 책에 다 써놨습니다. 이미 그렇잖아요.

 

오미의 약리기능 이치
그런데 이거를 스치고 지나가니까
그걸 응용을 못 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책 전체가 하나의 논리'
한 틀로 엮어야 된다고 하는 얘기가 그거거든요.

 

이와 마찬가지로
제가 여러분들한테 늘상 여러가지 삶의 이치
사물을 보는 눈, 이거를 전체를 엮어서
한 틀로써 한 사물을 판단하고 바라볼 때
우리가 진리라고 하는 것
이치라고 하는 것에 대해서 완전히 눈을 뜨고
시행착오를 겪지 않을 수 있다는 거지요.
이렇게 하면
양약을 왜 그렇게 해야 되고 사혈을 중단 할 때
중단 시기를 '어떻게 하나씩 하나씩 빼는가' 하는 거는
여러분이 짐작을 해낼 수 있겠지요.

 

심천사혈요법은 스스로 소생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어
스스로 보관하도록 하는 것이다.
반면에 양약은 마취기능으로 세포들의 활동을 억누르는 것이다.
양의사가 양약을 기능을 알고 양을 조절해 주는 것인데,
가정에서 약을 끊고 사혈하면 매우 위험한 상황을 맞이할 수 있다.

 

이들이 사혈을 하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바로 이러한 이유에서요.
이렇게 까지 조절할 수 있다고 하면은 사혈을 해도 무방하지만
여기까지 충분한 자신이 없으면은 그건 하지 말아야 된다. 그 얘기죠.
근데, 가정에서 할 적에는 제가 지금 앞에서 설명한 대로
여러분들이 오미의 약리작용의 이치
이걸 염두에 두고 양약이 있으면 하나씩 톡톡깨서
입으로 맛을 보세요.

 

여러분들 제가 언어로써 이렇게 오미의 이치 설명해 주고
그 맛은 여러분들 미각으로써 하나 하나 이제 감지해 보면은 그 맛이
구분하는 방법은 여러분들이 금방 숙지를 할 수 있거든요.
입맛으로.

 

https://youtu.be/AfZGjgrka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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