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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혈정보

사혈할 때, 죽염섭취는 필수

by ʘ 2021.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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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혈을 할 때, 죽염섭취는 필수입니다. 어혈, 즉 나쁜 혈액도 자신의 몸 안에 있었던 혈액이었던 만큼 어혈을 제거하게 되면 염분 농도가 낮아지기 때문에 감기나 외부 세균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그래서 죽염은 무조건 드셔야 합니다.

 

죽염

죽염?

죽염은 국내산 천일염만을 엄선하여 최소 1000~1500이상의 고온에서 대나무, 황토, 소나무 그리고 맑고 깨끗한 물과 자연의 기운을 슬기롭게 조화시켜 자수정 빛깔의 죽염을 탄생시켰습니다. 9번 구운 자색죽염(또는 자죽염)은 고온에서 간수 성분을 제거하고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염분과 미네랄을 섭취할 수 있는 순수 염분입니다..

 

염분과 면역력

인간의 혈액을 물로 비유하면 바닷물과 같습니다. 인체는 바닷물 속의 물고기처럼 염성에 충분히 면역이 되어 있는 반면, 침입 세균은 민물에 길들여져 있기에 염성에 약합니다. 세균이 모공을 통해 몸 안에 침입은 했지만 염성 때문에 활동을 못하다가, 땀과 함께 염분이 빠져나가 혈액 속의 염분 농도가 묽어지면 그때가 활동을 하기에 유리한 조건이 됩니다. 열사병의 고열을 떨어뜨리기 위해서는 소금물과 충분한 수분이 보충되어야 합니다.

 

죽염섭취가 필수인 이유

사혈요법을 장기간 하다 보면 생혈이든 어혈이든 빠져나온 만큼 혈액 속의 염분 농도가 떨어지기 마련입니다. 현대의학에서 바라보는 염분은 무조건 해롭다는 편견을 가지고 있는데 이것은 대단히 잘못된 시각입니다. 자신의 가정이나 주변을 보세요. 짠 음식과 매운 음식을 기피하는 가정치고 건강한 사람이 얼마나 있는지, 모두들 툭하면 잔병치레를 하고 특히 감기, 몸살을 자주 앓을 것입니다.

 

이것은 혈액 속 염분 농도가 떨어져 인체의 면역기능이 떨어졌기에 발생하는 합병증입니다. 감기몸살은 면역기능저하로 인한 만병의 출발점이 된다는 것을 인정한다면 새로운 시각의 접근이 필요합니다.

 

그럼 왜 소금보다는 죽염을 섭취해야 할까요? 소금 속에는 약30% 정도의 간수 성분이 있습니다. 간수 성분은 지방질과 단백질을 응고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이 기능을 이용해 두부를 만드는 것입니다. 이 간수 성분이 인체에 들어오면 혈액의 지방질과 단백질 성분을 두부처럼 응고시켜 피의 흐름에 직접 장애를 주기에 해롭다는 것입니다.

 

이 기능이 말초 모세 혈관을 막고 염분 농도를 떨어지기 위하여 혈액 속 수분양이 늘어나 혈관의 피에 압력이 높아지는 현상이 고혈압입니다. 하지만 적응적 진화는 대상에 대한 진화다.’라는 점과 염성이 세균과 바이러스의 침투를 막는 역할을 한다.’라는 점을 고려하면 염성은 꼭 필요한 것입니다.

 

죽염은 간수 성분이 충분히 빠진 염성이기에 권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간수 성분은 산소에 잘 녹는 기질이 있어 소금을 사다 2년 정도만 놓아두면 저절로 녹아서 빠져나갑니다.. 같은 소금이라도 순수 짠맛과 쓴 맛은 다릅니다. 순수 짠 맛은 염성이고 쓴 맛이 강하면 간수가 덜 빠졌다고 보면 됩니다.

 


마지막 정리

첫째, 염분은 우리 몸에 꼭 필요 하지만, 소금 속에 있는 간수 성분 때문에 일반적으로 소금은 해로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몸에서 소금은 꼭 필요한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성분이며, 특히 죽염은 고온에서 간수를 제거하였으므로 순수 염분만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든 것입니다..

 

둘째, 심천사혈요법의 특성상 사혈을 하면 필연적으로 어혈이 빠져나온 빈 공간만큼 혈액 속 염분 농도가 떨어지기에 염분 보충은 필수입니다. 혈액 속에 염분 농도가 떨어지면 외부 침입 세균이 혈액 속에 침투하기 유리한 조건이 됩니다. 반면에 백혈구는 힘을 쓸 수 없는 조건이 되기에 침입균이 침투하여 백혈구와 싸움을 하면 고열이 나거나 염분 부족으로 허열이 발생하여 질병을 이기는 내성이 약해지기 때문에 순수 염분 보충을 위하여 만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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