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 눈, 목을 위한 짬짬이 스트레칭

손목, 눈, 목을 위한 짬짬이 스트레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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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수영장에서 놀다가 안전요원이 호루라기를 불면 물 밖으로 나와서 잠시 쉬었다. 사무실에서도 마찬가지, 1시간에 5분쯤은 스트레칭하면서 쉬자. 별거 아닌 것 같아도 몸이 한결 가벼워진다. 이때 하기 좋은 스트레칭을 소개한다.

 

 

  손목 파닥파닥

 

키보드와 마우스에서 손을 떼고 손목을 좌우, 위아래로 턴다.

 

 

  눈 깜빡깜빡

 

건조한 사무실에서 하루 종일 컴퓨터 모니터를 쳐다보면 눈이 엄청 뻑뻑해진다. 눈도 쉬어야 한다. 지그시 눈을 감은 채로, 3시, 6시, 9시, 12시 방향에서 1초씩 머물다가 눈을 떠서 '귀여운 척 하듯이' 깜빡거린다.

 

 

  목 덜렁덜렁

 

허리를 쭉 펴서 척추를 세우고 팔에 힘을 뺀 다음 목을 뒤로 툭 늘어뜨린다. 이 자세가 힘들다면 목이 많이 좋지 않다는 뜻이다. 이 상태에서 힘을 빼고 목을 좌우로 흔든다. '덜렁덜렁'

 

 

 

출처:건강한 착한 부러운 몸몸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