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기침을 한다고 바로 병원으로 데려가는 것은 조금 성급한 일이지만 다음과 같은 증세를 보일 때는 병원으로 간다.
아기가 기침할 때 병원에 가야 하는 경우
● 38℃ 이상의 열이 나며 콧물을 흘린다.
● 갑자기 심하게 기침을 하며 눈을 희번덕거린다.
● 호흡이 빠르다.
● 밤중에 심하게 기침을 하면서 잠들지 못한다.
● '푸푸' 소리를 내는 기침을 한다.
● 안색이 창백하고 칭얼거리며 보챈다. 얼굴이 새빨개지며 기침을 한다.
● 한숨 섞인 호흡을 하며 개가 멀리서 짖는 듯이 컹컹거리며 기침을 한다.
● 하루에도 몇 번씩 심하게 기침을 하며 한번 시작하면 그칠 줄을 모른다.
● 2주 이상이나 콜록거리는 마른기침을 계속한다.
● 기침이 심하고 토하기도 한다.
● 그렁그렁 가래 끓는 소리를 내며 호흡이 곤란해 보인다. 어깨로 숨을 쉬거나 콧방울을 벌름거리며 호흡을 하면서 가만히 있지를 못한다.
아이 기침이 심할 때, 엄마가 해야할 응급처치
● 심하게 기침을 계속할 때는 아기를 세워 안고 등을 가볍게 두드리거나 문질러 준다.
● 방안에 빨래를 널거나 가습기를 틀어 습도를 높여 준다.
● 실내온도는 18~22℃를 유지하고 1~2시간마다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켜 준다.
● 보리차나 주스 등으로 수분을 공급하여 가래가 부드럽게 나올 수 있도록 한다.
● 집안에 먼지나 곰팡이, 진드기 등을 없애고 침구도 빨거나 햇볕에 말려 곰팡이를 없애고 살균을 시킨다.
아기가 열 날 때 급히 병원에 가야 하는 경우
아기가 열이 잘 나는 것은 체온 조절 기능이 미숙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갓난아기나 어린아이가 갑작스럽게 열이 나는 경우는 대개 바이러스나 세균에 감염되어 염증이 생긴 경우일 수 있으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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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증세별 내몸 내가 쉽게 체크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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