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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치매를 예방하고 기억력 감퇴를 막을 수 있는데 도움되는 음식

by ʘ 2018.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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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를 예방하고 기억력 감퇴를 막을 수 있는데 도움되는 음식


 

100세 시대에 가장 중요한 것은 오랫동안 수명을 연장하며 사는게 아니라 어떤 상태로 사느냐가 아닐까? 노년기에 찾아오는 질병 중에서 치매는 본인뿐 아니라 주변의 가족들에게도 많은 피해와 걱정을 끼치는 심각한 질병이다.

 

 

  치매와 기억력에 도움이 되는 음식

 

 

첫째, 소화되기 쉬운 양질의 단백질 식품을 섭취한다.

 

한 연구소가 치매환자에게 콩 추출물을 2년에 걸쳐 투여한 결과, 60세 치매환자의 기억력이 14년 정도 젊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속에는 여러 영양소들이 많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인지질 성분(포스파티딜세린)인 레시틴이 뇌세포의 막을 강화시켜줘 세포가 파괴되는 것을 막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에서는 이 성분을 치매 치료제로 이미 10여 년 전부터 사용하고 있다.

 

 

둘째, 생선의 지방으로 뇌혈전을 예방한다.

 

혈전은 동맥의 벽에 세포 부스러기, 지질(콜레스테롤과 지방산), 칼슘, 그리고 다양한 결합조직이 쌓여 커진 것을 의미한다. 혈전은 혈전성정맥염, 혈전성색전증 등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이런 병적 상태를 혈전증이라 한다. 생선 중 특히 다랑어나 방어, 고등어, 꽁치 등 등푸른 생선에 많이 포함된 불포화지방산인 DHA, EPA를 섭취하게 되면 혈관의 혈전 생성을 예방하고 동맥경화도 방지할 수 있다.

 

셋째, 채소의 비타민C와 비타민P로 노화의 진행을 억제한다.

 

채소에 함유된 이런 비타민은 노화를 방지하는 비타민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는 작용도 있다. 비타민과 무기질은 기본적으로 우리몸에서 조절 영양소로 쓰이기 때문에 채소를 많이 먹는 것이 좋다.

 

 

넷째, 칼슘 섭취로 골다공증을 예방한다.

 

언뜻 보면 골다공증과 치매가 연관이 없어 보일 수 있다. 하지만 노쇠하거나 병들어 계속 누워 있는 노인의 70% 이상이 치매가 있었다는 연구 보고가 있다. 노쇠하거나 병들어 누워 있는 원인의 많은 부분이 골절과 골다공증이라고 하는데, 이것이 잘못하면 곧 치매로 연결될 수 있다는 사실이다. 그러므로 칼슘 섭취가 부족하지 않아야 한다.

 

 

다섯째, 뇌의 노화를 막는다.

 

뇌를 구성하는 뇌신경세포의 60%는 불포화지방산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것은 호두에 특히 많다. 호두를 매일 지속적으로 먹으면 뇌세포의 활동력 저하 정도가 줄어들기 때문에 뇌신경세포의 파괴를 막아주는 동시에 뇌신경세포가 더 많은 가지를 내도록 도와준다. 또한 호두에는 비타민E가 풍부한데, 이 성분도 역시 뇌신경세포간의 물질전달을 원활히 해줘 건망증 개선에 도움이 된다.

 

 

[출처:우리집 건강식탁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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