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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인 경우에는 목욕을 할 때도 신경 써야 한다. 왜냐하면 뇌졸중으로 쓰러지는 사람들을 보면 대개 고혈압이 있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화장실에서 쓰러졌다는 소식을 많이 접하기도 한다.
고혈압인 경우 올바른 목욕 방법
■ 목욕탕과 방의 온도는 비슷하게 한다
추운 계절에는 실내나 목욕물의 온도가 차다면 몸 전체가 한기를 받아 혈관이 갑자기 수축해서 혈압이 상승한다. 또한 욕탕이 따뜻하고 거실이나 방이 차다면 결과는 마찬가지다. 집안 전체에 온도차가 없도록 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집안 전체에 온도 차가 없게 한다.
■ 목욕 후에는 일찌감치 잠자리에 든다
목욕 후에는 몸이 식지 않도록 조심한다. 덥다고 해서 선풍기 앞에 앉거나 밖에 나가 시원한 바람을 쏘이는 것 등은 피한다. 물론 방안의 냉방 상태도 체온 이하로 내려가지 않도록 실내온도를 유지한다. 술을 마신 후에 목욕을 하거나 목욕이 끝난 직후에 냉수를 뒤집어쓴다든가 하는 일은 스스로 고혈압을 불러들이는 것과 같다.
■ 미지근한 탕에 가슴까지 담근다
42℃ 이상 뜨거운 물에 들어가면 혈압이 일시에 상승한다. 그러나 40℃ 이하인 온탕에 발 끝부터 천천히 들어가면 끝난 후 2시간 정도 이후는 오히려 혈압이 내려간다. 또 탕 속에서는 가슴 위까지 잠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목까지 잠기면 수압을 받는 부분이 늘어나 오히려 혈압이 상승하기 때문이다.
출처: 증세별 내몸 내가 쉽게 체크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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