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간에는 미역, 솔잎, 양파로 동맥경화를 막는 정보를 공유하려 한다. 혹시라도 동맥경화가 있는 분이라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동맥경화란 한마디로 동맥의 벽에 콜레스테롤 같은 각종 물질이 끼고 달라붙어 혈관이 좁아지고 탄력이 떨어져 딱딱하게 굳는 것이다. 수도관에 오물이 끼어 물이 잘 흐르지 못하는 상태를 생각하면 된다.
동맥경화, 미역 솔잎 양파로 막는다
■ 솔잎을 꿀에 재워 2개월 뒤에 마신다
솔잎의 끝을 잘라내고 깨끗이 씻어 병에 담고 꿀과 물을 솔잎과 같은 양으로 해서 재운다. 2개월 뒤 솔잎은 건져내고 나머지를 복용한다. 하루 3회 식후에 복용한다. 이 요법은 장기적으로 복용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솔잎과 꿀, 물을 같은 양으로 하여 밀폐용기에 담아
서늘한 곳에 2개월 정도 두었다가 걸러서
하루 3회 식후에 복용하면 동맥경화에 효과가 크다.
■ 소금기를 없앤 말린 미역을 먹는다
미역에 들어있는 단백질이나 지방질은 혈압을 내리게 하지만 미역의 칼륨도 염분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미역의 성분인 산성 다당류 푸코이딘에는 혈액의 응고를 막는 작용이 특히 강하며, 핏속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푸코스테롤이 함유되어 있어 동맥경화가 염려되는 중년과 노년층에 특히 좋다. 이외에도 미역의 성분인 푸코이딘은 항암 작용을 하며, 라미딘은 혈압을 내리게 하고, 알긴산은 방사성 물질인 스트론튬이나 카드뮴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작용을 한다. 미역이나 다시마의 소금기를 씻어내고 바싹 말렸다가 날 것으로 자주 먹는다. 이밖에도 미역국이나 나물, 냉국, 미역쌈을 해서 먹는다.
■ 각종 음식에 양파를 많이 이용한다
양파의 자극 성분인 황화알릴은 소화액의 분비를 촉진하여 소화를 돕고 특히 동맥경화에 효능이 있다. 이유는 혈액의 항응고 작용이 있기 때문이다. 양파를 날 것으로 먹거나 평소 음식 안에 많이 넣어 먹으면 좋다.
■ 표고버섯 삶은 물을 마신다
마른 표고버섯 2개를 컵에 넣고 뜨거운 물을 부은 뒤 곧바로 그 물을 버리고 다시 뜨거운 물을 붓는다. 여기에 소금을 아주 조금 넣고 위의 맑은 물을 마신다. 하루에 한 번씩 아침 식사하기 30분전쯤에 거르지 않고 한 달 정도 마시면 효과가 나타났다.
출처: 증세별 내몸 내가 쉽게 체크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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