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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불임 부부가 많은 것 같다. 결혼을 하면 무조건 아이를 갖는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요즘은 직장생활을 하는 여성이 많기 때문에 아이를 미루기도 하지만 뭔지 모를 이유 때문에 불임으로 마음고생 몸 고생을 하고 있다.
불임은 고환 자체의 이상이나 정자가 나오는 길 중 어느 부분의 폐색, 기형, 감염이 있을 경우나 내분비계의 질병, 전신적인 질병, 중독이 있을 때 생긴다. 불임의 원인을 밝히는 데는 우선 정액검사가 중요하다. 정자의 수, 운동성, 모양, 생존 여부를 관찰하여 무정자증일 때에는 고환 조직검사를 실시한다.
남성의 불임과 치료
■ 여성에게 정자항체 있으면 불임이다
정액검사에 이상이 없고 부인도 정상인데 불임이 되는 경우가 있다. 이것은 여성에게 정자에 대한 항체가 형성되어 정자가 몸에 들어오면 항원 항체 반응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그로 인해 정자 운동이 방해를 받아 자궁 속으로 들어가지 못하게 된다. 치료는 원인이 되는 질병이 있으면 우선 치료하고 정자의 수가 모자라거나 운동성이 떨어지면 적당한 약물요법을 시행하며, 정자가 나오는 길의 폐색이 확인되면 수술을 한다.
■ 검사는 부부가 함께 받는다
부부 중 어느 쪽에게 문제가 있는지, 혹은 문제가 있다면 어떤 문제인지 밝히기 위해서 검사를 받을 때는 부부가 함께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때 따로따로 검사를 받는 번거로움을 덜기 위해서 산부인과와 비뇨기과 함께 있는 병원이나 불임 크리닉이 개설되어 있는 병원을 찾도록 한다.
출처: 증세별 내몸 내가 쉽게 체크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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