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력에 좋은 음식이라면 물불 안 가리고 먹는 사람들이 많다고 들었다. 그런데 요즘에도 그런지 궁금하긴 하다. 요즘은 워낙 좋은 음식도 영양제도 많기 때문이다.
성기능장애를 개선해 주는 음식
■ 구운 마늘을 잠자기 전에 조금 먹는다
마늘술도 '만능의 신약'이라 할 만큼 건강증진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 또 마늘을 쪄서 구운 것도 효과적이다. 껍질을 벗긴 마늘 60g을 쿠킹포일에 싼다. 이것을 15분 정도 찐 다음 다시 구워 매일 잠자기 전에 먹으면 피로감이 없어지고 스태미나가 좋아진다. 그러나 지나치게 먹으면 부작용이 생길 우려가 있으므로 하루 10g을 넘기지 말아야 한다.
■ 잔새우 · 돼지고기 완자를 죽에 넣어 먹는다
새우는 강장·노화방지 작용이 강한 식품으로 정력이 떨어져 허리에 힘이 없는 사람에게 효과적이다. 스태미나가 떨어져 허리에 힘이 없을 때는 잔 새우, 돼지고기를 함께 다져 완자를 빚어서 죽에 넣어 먹으면 된다.
■ 부추즙 · 부추탕을 마신다
갖가지 영양소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 부추는 강장ㆍ강정 작용이 뛰어난 채소이다. 그밖에도 위장을 비롯한 내장 전체의 상태를 조절해 줄 뿐만 아니라 피의 흐름을 좋게 하고 자율신경을 자극한다. 정력이 떨어진다고 생각될 때에는 부추즙이나 부추탕을 만들어 마시면 효과적이다.
■ 질경이를 데쳐 갖은양념에 무쳐 먹는다
초여름에 나는 질경이의 어린잎을 살짝 데쳐 참깨와 갖은양념으로 무쳐 먹으면 맛도 있고 건강에도 좋다. 그렇지 않으면 깨끗하게 씻어 햇볕에 말렸다가 끓여서 물 대신 마셔도 된다. 정신도 맑아지고 위도 튼튼해져 스태미나가 강해진다.
■ 당근 · 사과즙을 마신다
빈혈이 있을 때는 날 당근을 갈아서 간을 맞추어 오래도록 먹으면 보약보다 좋다. 또 당근은 소변을 잘 나오게 하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신장병에도 좋다. 당근 1개와 사과 반쪽을 강판에 갈아 즙을 만든 다음 꿀을 타서 먹으면 정력식품으로 매우 좋다.
출처: 증세별 내몸 내가 쉽게 체크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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