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해 기관지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너무도 당연하게 생각했던 숨쉬기였지만 이제는 호흡이 자연스럽게 못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급성기관지염일 때 일상생활에서 주의해야 할 사항에 대해 전달해드리겠습니다.
급성기관지염일 때 일상생활에서 주의 사항
■ 소화흡수가 잘 되는 음식으로 식단을 짠다
알코올이나 자극이 강한 향신료도 삼가도록 하고 소화흡수가 잘 되는 음식으로 식단을 만들어 하루 3끼를 규칙적으로 먹도록 한다. 또한 수분을 충분히 공급하여 기침과 가래가 생기는 것을 막도록 하고 갑작스런 온도 변화에도 신경을 쓴다. 가급적이 면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도록 한다.
■ 집안의 알레르기 요인을 없앤다
알레르기성 기관지염일 때는 그 요인을 없앤다. 즉 식품 알레르기일 때는 식사에 주의하고, 먼지나 벼룩 · 꽃가루 등 꽃가루
이 원인일 경우에는 주위를 깨끗이 청소하고 마스크를 한다.
■ 담배를 피우지 말자
기관지염은 기침과 가래가 주된 증상인데 가벼운 경우에는 1~2일 사이에 좋아지지만 치료를 소홀히 하면 상당 기간 괴로움을 겪게 된다. 평소에 제일 주의해야 할 일은 담배를 피우지 않는 것이다. 흡연은 본인은 물론 주위 사람들에게도 나쁜 영향을 미치므로 끊는 것이 좋다.
기침 · 가래를 다스리는 민간 치료법
■ 기침이 심하고 가래가 끓는 증세일 때
진피나 유자가 좋다. 누런색의 가래가 끼고 열이 있을 때는 몸을 차게 하는 성질이 있는 무 또는 동아, 배, 해조류, 감등을 먹는다. 무는 삶거나 달여서 먹는 것보다 생즙을 마시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다.
■ 마른기침이 나오고 끈끈한 가래가 있을 때
배, 무, 꿀, 백합뿌리, 비파잎 등이 잘 듣는다. 비파 잎은 뒷면의 잔털을 칫솔로 깨끗이 닦아내고 흐르는 물에 씻은 다
음 서늘한 곳에서 말린 후 부수어 약으로 쓴다. 이 가루에 뜨거운 물을 붓고 진하게 우려낸 다음, 차 대용으로 꾸준히 마
시면 마른기침은 가라앉는다.
기침을 다스리는 식품으로 꿀, 무, 배, 마늘, 파 등이 있다.
생으로 먹을 수 있는 무나 배는 즙을 내어 먹고 비파잎은
말렸다가 가루를 내어 차대신 마신다.
■ 한기가 들거나 붉은 색의 가래가 나올 때
마늘,생강, 파, 진피, 호도 등을 자주 먹으면 좋다. 은행은 기침과 가래를 가라앉히지만, 날 것은 중독성이 있으므로 반
드시 삶거나 구워서 먹어야 한다. 삶은 은행이라도 15세 이상일 경우에는 하루 8~10일, 15세 이하일 경우에는 하루 5
알 미만이 적당하다.
역류성식도염, 위염 등과 같은 위장질환은 혈자리 1개로 해결해 보세요
출처: 증세별 내몸 내가 쉽게 체크하는 법
'건강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손톱으로 체크하는 건강 이상 신호 (0) | 2022.07.03 |
---|---|
기침 증세로 몸 상태 알아보기 (0) | 2022.07.02 |
식재료에 들어 있는 천연 독소들 (0) | 2022.06.29 |
성인병 예방에 탁월한 양파의 효능 (0) | 2022.06.29 |
입 안의 마늘 냄새 없애는 법 (0) | 2022.06.2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