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혈정보

살이 잘 빠질 사람, 잘 안 빠질 사람 구분하는 방법

by ʘ 2019. 6. 2.
728x90
반응형

물만 먹어도 살이 찐다


이런 사람은 신장의 기능을

의심해봐야 한다.

비만의 근본적인 이유는

신장기능이 좋지 않기 때문이다.

신장은 우리 몸의 정수기.

우리 몸의 노폐물을 걸려내어

몸 밖으로 내보낸다.

신장의 기능이 망가지면

노폐물이 몸에 쌓일 수밖에 없다.

 

 

몸이 붓는다


몸의 붓기는 신장의 기능을 판단하는

가장 쉬운 방법이다.

수분을 배출하는 못하는 이 상태에서는

신장기능만 회복시키면 쉽게 살이 빠질 수 있다.

 

문제는 이 상황을 그대로 방치하는 경우다.

신장기능이 떨어지면 산소가 부족해진다.

체세포들은 영양분을 제대로

소화시키지 못하게 된다.

소화시키지 못한 영양분은

모세혈관에 쌓여

혈액순환장애를 일으킨다.

 

시간이 지나 이 단계를 넘어서면

모세혈관에 쌓인 어혈이 섬유질로 바뀌고,

비계층으로 바뀐다.

비계층으로 바뀐다는 것은

혈관이 없어진다는 말이다.

 

혈관이 없으면

근육이완이 잘 안 되기 때문에

근육을 당기면 통증이 심하다.

 

 

살이 잘 빠질까?

Yes or No.


쉽게 판단할 수 있는 방법은

피부를 손으로 쥐어보는 것이다.

통증이 심하면 살이 잘 안 빠질 사람이고,

통증이 심하지 않으면 잘 빠질 사람이다.

 

손가락으로 피부를 꾸~~욱 눌러보자.

이때, 한참 있다가 올라오면 부종이다.

비계층으로 바뀌기 전의 초기 상태다.

 

아무튼 모세혈관에 쌓인 어혈이

섬유질로 바뀌면 살이 쉽게 빠지지 않는다.

살을 빼는데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다는 얘기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