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귀차가 기억 세포의 기능을 강화하는데 좋다고 한다. 한창 학업에 열중해야 하는 자녀를 둔 부모라면 관심이 많을 듯하다. 공부만 잘한다면 뭔들 못하겠는가. 하물면 당귀차는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니 시도해볼 법하다.
동의보감에서는 당귀를 일컬어 '혈액을 증산하고 심장을 보호하며 허한 것을 도와 준다'고 얘기하고 있다. 또한 최근의 의학계 연구 결과에 의하면 당귀가 '뇌세포의 핵분열을 촉진시키기 때문에 당귀를 섭취하면 세포의 생명력이 연장되고 기억 세포의 기능이 강화된다'라고 발표하고 있다.
아무리 책상 앞에 앉아서 열심히 공부하는 것 같아도 시험만 보면 성적은 매일 그 자리에서 맴돈다. 그런 아이들에게 당귀를 끓여서 마시게 한다. 당귀차를 마시면 얼굴에 혈색이 돌고 아주 건강해질 뿐만 아니라 어지럼증도 없어지고 기억력이 증진되어 학업 성적도 좋아지게 될 것이다. 건재 약국에서 파는 당귀를 하루 12g씩 물 300ml로 끓여서 반으로 줄면 차처럼 수시로 마시게 하면 좋다.
당귀차 만들기
▶ 재료: 당귀 10g, 물 3컵, 꿀 2큰술
▶ 당귀차 만드는 법
(1) 당귀는 흐르는 물에 살살 흔들어가며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뺀다.
(2) 냄비에 당귀와 물을 넣어 한소끔 팔팔 끓인다.
(3) 끓인 차를 체에 한 번 내려 물만 받는다.
(4) 뜨거울 때 꿀을 넣어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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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약이 되고 궁합 맞는 음식 동의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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