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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혈정보

암 환자가 복수 찼을 때, 사혈로 해결할 수 있나요?

by ʘ 2022.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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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가 찬 암 환자가 있는데, 사혈로 가능한지 궁금하다는 질문이 카페에 올라와 이에 대한 답변이 있어, 옮겨보았습니다.

 

질문

암 환자가 복수가 찼을 때, 복수를 사혈로 해결할 수 있습니까복수의 물질, 생성 원인은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답변

질문 속에 답이 있고, 질문 속에서 관점이 보입니다. 고정관념이 무의식중에 깃들어 있기 때문에 사고력의 확장은 앞선 경험치와 지식적 기반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합니다. 현대의학에서 바라본 복수가 찬 원인은 어디에서도 찾아내거나 알 수가 없습니다. 물론 성분학과 수치학적으로 밝혀낸 것은 많지만 그 원인의 핵심은 알 수가 없습니다. 이것은 기계화, 수치화의 한계점입니다. 그러다보니 복수가 찬 것을 빼내야 한다는 결론적 시각에 머물게 되는 것입니다. 복수가 찬 원인적 시각이 있다면 그것이 생기지 않게 예방도, 관리도, 유지도 가능할 것입니다.

 

복수가 차려면 선행적 조건이 있어야 합니다. 이 조건은 바로 신장과 간기능의 저하인데, 일반적인 탁혈을 넘어서서 그 혈질이 폐수와 같이 제 스스로 정화능력을 상실한 생명의 마지노선을 넘어선 막바지에나 나타나는 체세포의 최후 몸부림입니다.

 

우리 몸은 항상성을 유지하기 위해 혈중 산성도 ph7.4가 무너지게 되면 생명의 위협을 느껴 탁혈의 과정과 강산성화의 환경이 되어도 수분 조절로 그 산성도를 희석시킵니다. 이것은 지극히 당연한 대처기법이라 누구라도 조절 가능한 상태에서 나타나는 일반적인 현상입니다. 하지만 말기암 환자의 경우는 이미 벼랑 끝에 다다른 상황으로 더 이상 수분 조절로 강산을 희석시켜 항상성을 유지할 수 없는 상황이 되면 체세포도 뇌하수체도 더 이상 현 상황을 조절할 능력을 상실하게 됩니다. 이때의 그 순간이 말기암 환자의 복수가 차는 상황입니다. 복수가 찼다는 것은 Ph7.4 기준으로 보았을 때, 산성도가 아주 높아진 상태이고, ph4.5가 되면 생명의 위협을 넘어선 생명이 다했다고 말할 수 있는 수치입니다.

 

비록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복수가 찰 수밖에 없는 생명체의 생리적 작용을 이해했다면?

복수가 차지 않게 하거나 복수가 찼더라도 근본적으로 복수가 줄어들게 하는 작용의 기전과 해법은 분명 있습니다. 이미 심천 선생님은 논리적으로 생리적으로 약리적으로 이 해법을 만들어 놓으셨습니다.

 

▷아예 암이 오지 않게 하는 방법도 신간헐,

▷이미 암이 온 것을 다스리는 것도 신간혈,

▷몸이 붓고 복수가 찬 것을 해결하는 것도 신간혈

 

하지만 초심자가 안정권의 상태로 만들기에는 한계점이 있어 보입니다. 턱없이 부족한 사혈기법과 병증을 다스리기까지는 꺼져가는 불씨를 완전히 꺼뜨릴 확률이 높기 때문에 선뜩 권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물론 심*생이라는 강산 해독 식품이 있기는 하지만(심천투는 약산해독, 심천원은 강산해독, 심천생은 강산해독) 복수가 찬 암환자를 초심자가 접근하기에는 조심스럽습니다.

 

심천원, 심천투, 심천생은 모두 미생물의 발효기법을 이용한 식품입니다. 특히 심*생은 사람을 살린다는 의미로 살릴 생()자를 사용합니다. 약성의 원리와 생리이치는 차츰 교육을 통해 배워나가시면 됩니다.

 

만병의 근원은 신장기능의 저하입니다. 이때 발생한 혈액의 강산성화가 모든 불치병의 원인 물질이라는 시각을 학습을 통해서 알아차리게 될 것입니다.

 

신간혈과 심천생의 조화로움,

어혈의 녹이고 불리는 약성,

조혈의 적용과 보사의 활성화,

질병의 진행 속도를 억제하고 통제하는 원리

내 몸 상태에 맞는 전체의 조율과 흐름,

 

이 모든 것을 자유자재로 통제할 정도의 내공이 생긴다면 말기암의 상황도 감히 접근할 수 있는 여력을 만들기도 합니다.

 

지뢰를 제거하는 기술을 터득하는 과정은 수많은 이해와 반복의 경험 속에서 평정심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한순간의 손놀림에 의해 지뢰가 터지기도 합니다.

 

결론은 배에 찬 복수의 결과물을 빼내는 시각과 근본적으로 생기지 않게 하거나 없애는 시각의 차이는?

재발 없는 근본 치유를 할 것인가, 아니면 차면 빼고 차면 또 빼내는 식의 눈에 보이는 결과에만 접근하는 치유를 반복할 것인가에 대한 차이일 뿐 선택은 각자의 몫이고 이에 따른 결과도 각자의 몫입니다.

 

건강을 지키는 가장 지혜로운 방법은 복수가 찰 때까지 몸 상태를 만들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 몸의 체세포들은 자신의 상태를 수시로 신호로 보내기 때문에 이 신호들을 무시하지 않고 적절하게 대처한다면 큰 질병으로 키우지 않고 건강하게 잘 살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복수가 찬 암 환자를 사혈로 해결할 수 있는지와 복수의 물질, 그리고 복수의 생성 원인에 대한 질문에 답변드렸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OzSs3G1dqlI 

 

출처: 네이버카페 <심천의학가이드>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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