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정보

의약품, 아스피린 등 항염해열진통제의 부작용

by ʘ 2018. 4. 21.
728x90
반응형

의약품, 아스피린 등 항염해열진통제의 부작용


어렸을 때부터 가깝게 있던 아스피린. 그래서인지 친숙하다.  웬지 내편인것 같고, 치통이 있었을 때도 먹었던 기억이 난다. 그런데 알고 보니, 너무도 많은 부작용에 배신감 같은 것이 든다.ㅠㅠ

아직도 아무 생각없이 약을 선호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안타깝다.

 


 

아스피린(Aspirin), 애드빌(Advil) , 모트린(Mortrin), 뉴프린(Nuprin)등의 항염해열진통제들은 통증을 느끼는 감가과 염증을 차단해 주어 두통, 관절염 등에 널리 복용되고 있다. 또 해열작용이 있어 감기에도 자주 쓰인다. 특히 아스피린은 혈액의 응고를 억제하여 혈액순환을 좋게 한다고 하여 심장병, 종풍 예방용으로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항염해열진통제들은 다음과 같은 부작용을 가지고 있다.

 

▷장벽을 보호해 주는 물질 생산을 차단하여 위˙십이지장궤양에 걸리게 한다. 실제로 미국에서는 매년 2만여 명이 항염해열진통제의 장기복용으로 인한 궤양에 걸려 입원하고, 이 중 약 2,600명이 사망한다.

 

 

▷장점막을 상하게 하여 장벽을 새게 함으로써 장에서 알레르기 물질의 흡수를 증가시켜 알레르기 체질이 되게 한다. 이로써 면역을 약화시켜 자가면역 질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타트라진(Tartrazine)이라는 인공색소가 있어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으며 약의 독성이 간 수치를 증가시킬 수 있고, 기관지를 축소시킨다. 따라서 간 기능이 좋지 않는 사람, 천식이 있는 사람, 신기능부전증이 있는 사람은 위험에 처할 수 있다. 미국 유명 프로농구 선수들 중에는 잦은 부상으로 이러한 항염진통제를 정량의 3~4배씩 장기복용하는 일이 많은데, 신장이 많이 상하여 신장이식 수술을 받는 경우도 있다.

 

 

▷태반과 모유에도 전달되므로 임신부와 수유모는 절대 복용하면 안 된다. 오래 복용하면 체중미달이나 사산 확률이 높아진다. 12세 이하 어린이도 복용하면 안 되고, 여성은 월경량이 많아질 수 있다. 노인 역시 아스피린의 독성을 해독하는 능력이 약하므로 복용하면 안 된다.

 

▷심장병, 중풍 예방용으로 많은 사람들이 복용하는 '베이비 아스피린' 역시 일반 아스피린과 성분이 똑같다. 단지 용량이 적은 만큼 부작용이 약간 덜할 뿐이다. 75mg짜리 베이비 아스피린은 150mg짜리 아스피린보다 궤양으로 인한 출혈 확률이 30% 적고, 400mg보다는 40% 적을 뿐이다.

 

 

출처:우리집 주치의 자연의학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