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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감자 찔 때 왜 이것을 넣을까?

by ʘ 2017.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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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찔 때 왜 이것을 넣을까?

 

 

감자는 가지과에 속하는

음성식품이다.

과자로 인기 있는 포테이토칩을

비롯한 감자를 원료로 하는

과자나 패스트푸드요리는

기름에 튀기고 소금을 뿌린다.

이는 음성식품을 양성으로

성질을 변화시켜서

독을 제거시키는 것이다.

 

 

 

 

옛 어른들은 감자를 삶을 때

반드시 소금을 쳤다.

염분이 없이 감자를 먹으면

쉽게 헛배가 부른데,

이는 음성의 원심력이

독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감자에는 독성이 있다.

그래서 싹이 튼 감자를

임신한 돼지가 먹으면

돼지가 유산을 한다.

 

 

 

 

감자를 먹을 때 소금을 약간 치면

감자의 떫은맛을 없애주기 때문에

훨씬 감자의 단맛을 더 느낄 수 있다.

우리 할머님들은 식품성분별

음양의 조화를 알았던 것일까?

 

 

 

 

감자는 색이 노랗다.

황색에 해당하는 장기는

비장과 위이다.

위장이 좋지 않은 사람은

생감자즙을 내어

죽염을 넣어 간을 맞추어

복용하면 위장이 편해지고

위장기능이 강화되어

웬만한 위장병은

치료되기도 한다.

 

 

 

 

약용으로 쓰는 감자는

반드시 제초제를

주지 않은 밭에서

유기질 거름으로 생산한

감자여야 한다.

제초제 등 농약으로

오염된 감자는 자칫

위병을 낫기 위해 다른 병을

불러올 수 있기 때문이다.

 감자를 먹을 때도

간이 싱거우면 죽염 등을

찍어 먹으면 맛도 좋고

소화흡수도 잘된다.

 

 

 

[자료출처=잃어버린 생명의 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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