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성도에 따른 질병의 진행 과정은 심천사혈에서 매우 중요하게 다룹니다. 신장이 무너지는 순간 산성도에 따라 도미노처럼 건강도 무너지기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산성도가 높아질수록 어떻게 질병이 발생하는지 인식하면 질병을 해결하기 위한 접근도 훨씬 쉬워집니다.
‘화학반응의 이치와 인체의 모든 독자적 생명체는 스스로 살아남을 방편의 깨우침은 본질적으로 가지고 있고 행동으로 옮길 수 있습니다.’라는 시각을 기준으로 해야만 이해가 가능합니다. 신장의 기능저하로 혈액속의 요산농도가 높아지게 되면, 요산의 농도에 따라 화학 반응이 다르게 나타납니다. 아래는 단계별로 질병의 진행 과정을 보이도록 하겠습니다.
산성도에 따른 질병의 진행 과정
단계1.
요산의 농도가 가장 낮은 단계인 산소부족 상태에서는 만성피로와 함께 체세포의 소화능력을 떨어뜨려 체세포가 소장에서 흡수한 영양분을 먹어치우지 못한 만큼 혈액 속에 누적되면 고지혈증을 유발시킵니다. 이때, 이 혈질을 정상혈액으로 되돌리기 위한 조혈식품은 청국장이 있습니다.
단계2.
요산의 농도가 한 단계 더 높아지면 높아진 산의 화학반응에 의해 혈액 속에 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응고시키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말초모세혈관을 막게 되는 주범인 어혈이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이는 두부를 만들기 위하여 두유 물을 만들어 놓은 다음 간수를 넣으면 두부가 만들어지는 이치와 같습니다. 이때의 요산을 해독하기 위한 것이 바로 요산해독제입니다.
단계3.
신장의 기능이 저하되면 산소부족이 되는데, 이로 인한 합병증으로 간의 기능까지 떨어지게 되면 간세포가 먹어치우지 못한 타닌성분의 수치가 일정수치 이상으로 높아지게 됩니다. 그러면 혈액속의 지방, 단백질, 칼슘 그리고 철분 등이 화학반응을 일으키게 되어 단단한 물질이 형성됩니다. 이 물질은 다양한 형태로 인체의 어떤 곳에서든지 만들어집니다. 이러한 성분 즉, 타닌성분을 해독하기 위한 것으로는 중산해독제가 있습니다.
단계4.
신장의 기능저하로 인한 합병증은 요산이 생성되는 것이고, 간의 기능까지 떨어지게 되면 합병증으로 타닌성분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신장과 간의 기능이 점점 더 나빠질수록 타닌성분의 수치도 더 높아지게 되는데 일정수치 이상이 되면 화학반응을 일으켜서 제3의 물질인 칼륨 혈질이 됩니다. 강산(强酸)인 칼륨 혈질이 간에서 형성되어 굳으면 간경화가 됩니다. 물혹 안에서 형성되면 섬유종, 피부의 말초모세혈관 속에서 형성되면 거북등, 작은 수포 내에서 형성되면 물 사마귀, 인체의 모세혈관 전반적인 부분에서 형성되면 근육경직 등의 증세가 발병됩니다. 체세포의 표면을 강산의 산화작용으로 녹일 정도가 되면 체세포가 생명의 위협을 느끼게 되어 죽기 전에 2세를 많이 남기려는 본능에 의해서 체세포가 정상세포보다 세포분열을 빨리하게 되어 암이 발생합니다. 암을 유발시킬 정도의 강산인 칼륨 혈질을 해독하기 위해서는 강산해독제가 필요합니다.
뇌전증을 앓고 있는 지적 장애 2급 10세 아이의 사혈 후기
어혈을 많이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부항기 압력 거는 방법
출처: 심천사혈로 질병 없이 100세까지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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