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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을 잘못 보관하면 효능이 떨어지거나 몸에 유해한 반응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 빛, 공기, 열, 습기에 노출되지 않게 하자.
☞ 유효기간이 지난 제품 역시 마찬가지다. 아무리 코팅이 잘되어 있더라도 약의 효능이 천년만년 지속되지는 않는다. 시간이 지나면서 약의 효과가 서서히 약해질 뿐더러 외부로부터 오염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 유·소아가 약을 과량 복용하는 경우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따라서 어린아이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약을 보관해야 한다.
☞ 약을 두 배로 먹는다고 그 효과가 두 배로 나타나진 않는다. 음식이 맛있다고 과식하면 배탈이나 설사를 일으키듯, 지시된 용량을 초과하여 복용하면 부작용이 생길 확률만 높아진다.
☞ 모든 약은 발진이나 두드러기, 가려움증 등 과민증상이나 구역질, 구토, 소화불량, 속쓰림 등 위장장애를 수발할 수 있다. 한 번이라도 이런 증상이 나타난다면 일단 복용을 중단하고 전문가와 상의하여 복용 여부를 결정한다.
☞ 약은 다른 약뿐만 아니고 우리가 늘 먹는 음식과도 궁합이 맞아야 한다. 만약 음식의 영향을 받는다면 약의 효과가 감소되어 제대로된 효능을 발휘하지 못하거나 약의 효과가 너무 높아져 부작용을 일으킬 수도 있다. 따라서 우유나 쥬스, 드링크류 등과 약을 동시에 복용하는 것은 좋지 않다. 약은 물로만 복용해야 약효에 영향을 주지 않을 뿐더러 약이 몸 안에서 제대로 녹을 수 있다.
출처: 약사가 알려주는 대한민국 약의 비밀/김정환/경향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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