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를 너무 많이 마시면 ​​일어나는 4가지

어렸을 때 우리는 우유가 건강에 좋다는 말을 자주 들을 만큼 많이 먹으라는 요구를 받았습니다. 우유를 많이 먹어야 키가 큰다고 말이지요. 우유는 칼슘의 좋은 공급원이며 뼈 건강에 좋은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유가 건강에 유익하다고 생각하는 것도 당연합니다. 하지만 우유를 너무 많이 마시면 ​​득보다 실이 더 많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우유에도 부작용이 있습니다. 

 

2014년에 실시된 연구에 따르면 매일 3잔 이상의 우유를 마시는 여성은 심혈관 질환의 위험이 거의 두 배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암 위험이 44% 증가했습니다. 이 연구의 주저자인 스웨덴 외과 교수인 칼 마이클슨(Karl Michaelsson)은 이 연구 결과를 통해 우유 소비를 줄여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했습니다.

 

우유 부작용

우유의 부작용

1. 메스꺼움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미국 국립 보건원(American National Institutes of Health)에 따르면 성인의 65%가 어떤 형태의 유당 불내증을 가지고 있습니다. 메스꺼움은 가장 큰 증상 중 하나이며, 극단적인 경우 우유, 아이스크림, 치즈를 포함하여 유당이 포함된 모든 형태의 유제품을 섭취한 후 구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2. 팽만감과 소화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것은 유당불내증이 있는 사람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나타나는 증상입니다.우유를 너무 많이 마시면  ​​팽만감, 경련, 설사와 같은 소화기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신체가 유당을 제대로 분해할 수 없으면 소화 시스템을 통해 이동하여 장내 세균에 의해 분해됩니다. 이러한 이유로 가스가 차고 기타 소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여드름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우유에는 성장 호르몬과 우유 생산 조절 호르몬이 포함되어 있다고 믿어집니다 . 이것은 인슐린 유사 성장 인자-1이라는 것을 통해 인슐린 조절을 방해함으로써 여드름을 악화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중적인 인식과 달리 탈지유는 여드름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일반적으로 호르몬을 주입하지 않는 전지방 우유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우유는 일부 유형의 암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한 연구는 거의 없지만 일부에서는 우유를 너무 많이 마시게 되면 전립선암이나 유방암과 같은 암을 유발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이러한 연구의 대부분은 역학에 관한 것이므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사람들의 소비 및 질병 경향을 살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