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면역식품을 많이 찾을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단언컨데 죽염만큼 개인적인 경험으로 죽염만큼 좋은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물론 죽염의 종류는 많지만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9번 구워서 만든 9회 자색 죽염을 말합니다.
저희 가족은 심천사혈 마니아이기 때문에 사혈로 건강관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죽염은 늘 가까이에 있습니다. 사혈을 하고 난 후나 감기 기운이 있을 때는 무조건 죽염수를 마시기도 합니다. 그래서인지 감기로 고생을 한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미리미리 예방을 한 덕분이지요.
평소에도 언제는 위와 같이 죽염을 작은 통에 담아 손에 닿을 수 있는 곳에 항상 두고 한알씩 입안에 넣기도 합니다. 차안에도 죽염을 놓고, 장거리 운전을 할 때는 한알씩 입안에 넣고 녹여 먹는 습관이 있습니다. 목이 살짝만 간지러워도 죽염 몇알만 먹으면 금새 간지러움은 사라집니다.
맨 처음 죽염을 접했을 때는 지금처럼 잘 먹지 않았습니다. 솔직히 소금이다보니 짜기도 하고, 유황냄새가 나서 사람들이 많이 있을 때는 잘 먹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맛있게 느껴집니다.
아이들도 감기기운이 있거나 추운 날씨에는 무조건 죽염을 먹거나 죽염수를 만들어 마시기도 합니다. 사혈을 하고 난 후에도 무조건 죽염수를 마십니다. 죽염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한번 구입하면 온 가족이 몇 개월은 먹을 수 있기 때문에 건강을 생각하면 비싸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죽염은 일반 소금과는 다릅니다. 어찌보면 미네랄 덩어리라고 보면 됩니다. 죽염에는 간수 성분이 전혀 없습니다. 죽염을 만들때도 간수 성분이 모두 빠진 천일염을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죽염이 우리나라에서 만들어졌다는 사실이 자랑스럽까지 합니다. 지금은 많은 곳에서 죽염을 만들고 있어서 마음만 먹으면 쉽게 구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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