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추억 속의 탱자 열매와 탱자나무. 어린 시절 놀거리가 워낙 없다 보니 탱자는 활용도가 높은 놀이 재료 중의 하나였다. 탱자가 몸에 어떻게 좋은지 알턱은 먹고 그저 탱자 열매와 탱자나무 가시를 이용해서 놀았던 기억밖에 없다. 지금은 추억을 기억 속에 남겨둔 채, 건강 챙김에 좋은 또 다른 꺼리를 찾다가 탱자 물의 활용도를 발견하고 공유한다.
급성 두드러기에 탱자 달인 물이 좋다. 대부분의 두드러기는 음식으로 인한 알레르기성일 경우가 많은데 몇 시간만 지나면 저절로 없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방치하고 놔두면 경우에 따라서 오래 가는 수도 있으니 간단한 동의요법으로 처치해 주는 것이 좋다. 그 대표적인 것이 탱자다.
탱자는 옛날에는 집의 울타리로도 많이 심었던 탱자나무의 열매로 한방에서는 '지식' 이라 부른다. 요즘에는 탱자나무 보기도 힘들어졌으니 열매를 구하기도 쉽지 않다. 건재약국에서 파는 말린 탱자와 민들레를 물에 달여서 마시게 하거나 두드러기가 난 부위에 바르면 효과가 나타날 것이다.
탱자 물 만들기
▶재료: 탱자 8g, 민들레뿌리 4g, 물 6컵
▶탱자 물 만드는 법
(1) 건재약국에서 말린 탱자와 민들레를 구입하여 물에 깨끗이 씻어서 준비한다.
(2) 탱자와 민들레를 약탕관에 담고 물을 부어 반으로 줄 때까지 끓인다. 탱자와 민들레 우려낸 물을 마셔도 되고 가제에 적셔 두드러기가 난 부위에 발라 줘도 좋다.
출처: 약이 되고 궁합 맞는 음식 동의보감
반응형
'건강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허리 아플 때 혈액순환에 좋은 식품 (0) | 2022.08.08 |
---|---|
눈 운동에 좋은 간단한 방법 (0) | 2022.08.08 |
신비한 식초의 효능 (0) | 2022.08.06 |
레몬즙을 이용한 관장 방법 (0) | 2022.08.04 |
하루 식초 한잔의 놀라운 힘 5가지 (0) | 2022.08.0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