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정보

포스파타이 딜콜린의 효능 및 복용방법-세포막을 건강하게 해주는 주요성분

by ʘ 2018. 6. 12.
728x90
반응형

 

 

포스파타이 딜콜린(Phosphatidylcholine)
세포막이 건강해야 헝양소의 유입과 독소의 배설이 잘되어 몸이 건강하다. 포스파타이딜콜린은 세포막을 건강하게 하는 중요한 성분으로 부족할 경우 간 질환, 동맥경화 기억력 감퇴, 암 등에 걸리기 쉽고 세포의 노화와 사망이 빨라진다.


세포가 건강하면 몸도 건강하다. 세포가 건강하면 세포막이 건실하여 영양소가 잘 들어가고 노폐물이 잘 빠져나가 DNA, RNA와 단백질 합성을 포함한 모든 세포의 기능이 좋아지기 때문이다. 반대로 세포막이 부실하면 세포가 노화해 사망하고 사망하는 세포가 많을수록 신체의 노화가 빨라지게 된다. 포스파타이딜콜린은 세포막을 건강하게 하는 중요한 성분이므로, 현대인의 불로초로 꼽히기도 한다.

 

 

 

효과


▶포스파타이딜콜린은 레시틴의 한 성분인 인지질 콜린물질이다. 또한 간을 보호하는 작용이 있고 중요한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acetylcholine)의 원료이기도 하다. 이것이 부족하면 간 질환, 담석증, 동맥경화, 기억력 감퇴, 신경 질암 등에 걸리기 쉽고 세포의 노화가 빨라지고 기능이 쇠퇴하여 세포가 사망하게 된다.


▶포스파타이딜콜린은 신경 전달과 두뇌작용에 영향을 미쳐 기억력을 향상시키고 지능이 낮은 환자의 기억력을 증진시킨다. 따라서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필요한 성분일 뿐 아니라 알츠하이머성 치매에도 좋은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며 활발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알츠하이머성 치매는 신경전달물질 성분인 아세틸콜린의 결핍에서 오는데, 포스파타이달 콜린은 아세틸콜린의 중요한 성분이다.


▶포스파타이딜콜린은 간 독소를 제거하고 공해 바이러스, 독버섯 중독 약의 독성으로부터 간을 보호해 주며 간경화, 담석증, 간염 치료에 중요하게 쓰이는 성분이다. 간 기능을 재생시켜 알코올 중독으로 인한 간섬유화와 간염에도 사용된다. 또 지방의 대사에 관여하여 혈관이나 담, 간과 몸에 축적되어 있는 지방을 분해하는 작용이 있어 지방간에도 효과적이다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세포의 인슐린 민감도를 높여 당뇨에도 도움을 준다.


▶간에서 여성호르몬(estrogen)을 약화시켜 여성호르몬 불균형으로 오는 월경 전증후군, 자궁근종, 난소낭종(난소물혹), 유방섬유종, 자궁내막증, 전립선비대증 등의 개선에 도움을 준다. 뿐만 아니라 유방암, 자궁암, 전립선암 등 암 치료와 예방에도 기대를 갖게 하는 연구결과들이 나오고 있다.

 

 

 


연구 결과/사례


▶8년간 알코올이 함유된 사료를 먹인 원숭이들에게 포스파타이딜콜린을 먹였더니 간섬유화와 간경화가 예방되었다. 이와 반대로 포스파타이딜콜린을 복용하지 않은 그룹의 원숭이들은 대부분 간섬유화와 간경화에 걸린 것으로 나타났다.


▶유럽 연구에 의하면 A형과 B형간염 환자에게 하루 1800mg의 포스파타이딜콜린을 복용시켰더니 복용하지 않은 그룹보다 간염이 더 빨리 회복되었다. 뿐만 아니라 재발이 감소했으며 간 기능도 빠르게 정상화되었다. 영국에서 진행된 한 연구에서는 만성 활동성 C형 간염 환자들에게 하루 3,000mg씩을 복용시킨 결과, 간염 증상이 크게 완화되었고 몇몇 환자는 조직학적으로 간염의 증거가 완전히 사라진 경우도 있었다.

▶아직 기초단계의 연구지만, 포스파타이딜콜린이 조증(정신 장애의 하나로 기분이 들떠서 쉽게 흥분하는 상태가 반복됨)에 도움이 된다는 보고도 있다.

▶동물실험에서 포스파타이딜콜린이 부족하면 여러 가지 암에 걸리기 쉬운 것으로 나타났다. 콜린(choline)이 결핍된 먹이를 주면 간암에 걸리고, 콜린이 많은 먹이를 주면 간암에 걸리지 않는다는 증거가 여러 차례 입증되었다.


▶지방간이 있던 50대 남자가 포스파타이딜콜린을 1년 이상 먹고 혈액검사를 해 본 결과, 지방간이 완전히 정상화된 사례가 있다.


 

 

 

복용 방법 /주의 사항

 

용량은 하루 3,000 ~ 9,000mg을 나누어 복용한다. 레시틴(lecithin)에 들어 있으므로 레시틴을 복용해도 된다 장기복용해도 부작용이 없으나, 간혹 소화흡수 장애가 있는 사람은 설사를 할 수도 있다.

 

 

 

출처: 우리집 주치의 자연의학, 자연치료제 편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