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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열이 오르면 초보 엄마는 당황할 수밖에 없다. 이때를 대비해서 가정에서 할 수 있는 몇 가지 응급처치를 알아두면 든든할 것이다.
아이가 열날 때 가정에서의 응급처치
● 정확한 체온을 잰다
평균 체온보다 1℃ 이상 높으면 주의해야 한다. 평균 체온을 잘 알지 못할 때는 37.5℃로 평균 체온을 잡는다.
● 따뜻하게 해주고 조용히 쉬게 한다
열이 날 때는 무엇보다 안정이 최고다. 열이 높아지면 머리나 겨드랑이, 사타구니 등에 얼음주머니를 대준다. 얼음 베개를 사용할 때는 어깨에 닿아 차가워지지 않도록 하고, 토할 때는 반드시 얼굴을 옆으로 돌려 토물이 기도를 막지 않도록 한다.
● 수분을 충분히 공급한다
높은 열이 계속 될 때에는 탈수증을 일으키기 쉬우므로 차게 식힌 보리차나 수프, 주스 등을 자주 먹인다.
● 억지로 먹이지 않는다
젖이나 우유를 먹으려 하지 않을 때에는 억지로 먹이지 말고 물만 준다.
● 해열제를 함부로 먹이지 않는다
경련을 일으키기 쉬운 아기는 의사의 지시 없이 시판되는 해열제를 사용하면 위험하므로 반드시 의사의 지시를 따라야 한다.
● 열이 있는 동안에는 목욕을 시키지 않는다
열이 내린 뒤에도 하루쯤은 몸의 상태를 살펴야 한다. 그러나 신진대사가 활발한 아기는 몸이 더워지기 쉽고, 특히 엉덩이에는 기저귀 발진이 생길 염려도 있으므로 열이 아주 높거나 심한 설사, 구토, 축 늘어지는 증세가 없으면 따뜻한 낮 시간에 엉덩이만을 씻기는 좌욕을 시키면 좋다.
출처: 증세별 내몸 내가 쉽게 체크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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