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질환이 그렇듯 혈관 질환도 중증으로 진행되면 치료가 어려울 뿐만 아니라 후유증도 상당히 많다. 병을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만 초기에 발견하는 것도 중요하다. 대부분의 혈관 질환들은 초기 증상 혹은 전구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증상을 미리 알고 있으면 조기에 발견할 수 있다. 이는 혈관을 건강하게 유지하고 장수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따라서 주요 혈관 질환의 초기 증상을 알아 두면 도움이 된다.
주요 혈관 질환 초기 증상
■ 뇌졸중
• 혀가 잘 안움직여 무슨 말을 하는지 상대방이 알 수 없다.
• 단어 구사 능력이 소멸된다.
• 시력에 장애가 발생한다(커튼이 쳐진 것처럼 일정 부위 시야가 소멸된다.
• 팔과 다리에 힘이 없고 감각이 떨어진다(감각 혹은 운동장애)
• 균형을 잡기가 어렵다.
• 의식이 잠깐 사라졌다가 회복된다.
• 목이 뻣뻣하고 두통이 자주 발생한다.
■ 심근경색
• 흉통(바늘로 가슴을 찌르는 느낌, 엄청나게 무거운 물건이 누르는 느낌, 쥐어싸는 느낌 뻐근한 느낌, 답답한 느낌)
• 방사통(흉통이 어깨와 목 그리고 팔로 퍼지는 느낌)
■ 복부대동맥류
• 배에서 맥박이 있는 덩어리가 만져진다.
※ 파일되기 전에는 일반적으로 특이증상이 없다.
■ 하지동맥폐색증, 버거씨병
• 빠르게 걷거나 계단을 올라갈 때 장딴지에 경력이 발생한다.
• 발이 창백하고 차갑다.
• 다리와 발에 감각이 둔해진다.
• 발톱이 느리게 자라고 상처가 잘 낫지 않는다.
■ 당뇨발
• 발바닥에 이상 감각이 발생한다(자갈빔을 걸어가는 느낌. 저린 느낌 시리고 화끈거리는 느낌, 무감각, 심한 통증 등)
• 조그마한 상처에도 열이 나고 잘 낫지 않는다.
• 발톱이 느리게 자란다.
■ 하지정맥류
• 다리 피부 밑에 비정상적으로 푸르거나 붉은 정맥 혈관들이 보인다.
※ 다리는 많은양의 혈액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제2의 심장이라고 불린다. 그러나 하지정맥류는 심장질환 보관하기 때문에 심심한 관련 증상을 나타나지 않는다.
■ 심부정맥혈전증
• 팔 혹은 다리에 부종이 생긴다
• 팔 혹은 다리의 피부가 검푸른 색조를 띤다.
※ 심부정맥혈전증은 급성인 경우가 많아 일반적으로 위의 증상들은 어느 순간 갑자기 발생한다.
■ 림프부종
• 팔 혹은 다리에 부종이 생긴다.
• 팔 혹은 다리의 피부가 우유 빛의 색조를 띤다.
• 간헐적으로 팔 혹은 다리의 피부 온도가 올라가고 통증과 함께 전신에 고열이 발생한다.
※ 림프부종은 만성인 경우가 많아 일반적으로 위의 증상들은 수년에 걸쳐 서서히 진행된다.
출처: 몸이 되살아나는 혈관 건강 비법
'건강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맥 순환을 방해하는 운동 4가지 (0) | 2022.07.18 |
---|---|
정맥 혈관을 건강하게 하는 운동 9가지 (0) | 2022.07.18 |
자신의 운동 강도 알 수 있는 카르보넨 공식 (0) | 2022.07.18 |
혈관 나이 어떻게 측정할까? (0) | 2022.07.18 |
생리통이 심할 때 일상생활은 어떻게 할까? (0) | 2022.07.1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