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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제를 둘러싼 계략 항암제를 둘러싼 계략 데이터 하나에 연간 판매액이 몇 천억이나 좌지우지되는 것은 항암제도 마찬가지다. '항암제로 생존기간이 늘었다'고 주장하는 각종 데이터의 출처를 몇 천건이나 조사했고, 거의 모든 데이터에서 속임수를 발견했다. 논문 저자 중에 제약회사 사원의 이름이 버젓이 실린 경우는 대개 의료계와 제약회사의 유착을 의미한다. 항암제 데이터의 속임수는 당연히 죽었을 환자를 살아 있다고 하는 데 있다. 항암제를 사용하는 환자와 사용하지 않는 환자 그룹을 나누어 경과를 살피는 비교 연구에서 전자는 바로 알 수 있는 부작용을 보인다. 그러다 이들 환자가 연구 도중에 더 이상 나오지 않아도 제약회사 연구진은 추적을 대충하고 만다. 진행 암이나 말기 암 환자이기 때문에 이미 사망했을 가능성이 높지만 확인하지 않.. 2017. 6. 9.
아이가 고열로 힘들어 보일 때 해줄 수 있는 것이 있을까? 아이가 고열로 힘들어 보일 때 해줄 수 있는 것이 있을까? 정말 힘들어 보인다면 몸을 차갑게 해준다. 이마를 차갑게 하면 서늘해져서 기분이 좋겠지만 체온을 내리는 효과는 없다. 그보다 목덜미나 겨드랑이 밑, 서혜부(아랫배와 접한 넓적다리의 주변)등 굵은 혈관이 지나는 부위를 차갑게 식히면 편안해진다. 차가운 물을 넣은 페트병을 수건으로 감싸서 몸에 대주면 좋을 것이다. [자료출처=약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방법] 2017. 6. 8.
비타민제는 쓸모없다 비타민제는 쓸모없다 미국은 비타민에 대한 신앙심이 깊은 나라다. 『비타민 바이블』이라는 책이 엄청난 베스트셀러가 된 적도 있고, 성인의 40%가 비타민제를 먹고 있다는 데이터도 있다. 그러나 최근 존스홉킨스 대학 등의 연구진은 "병을 예방하는 위해 종합비타민제 같은 것을 먹는 것은 돈 낭비다. 비타민과 미네랄 보조제를 남용해서는 안 된다" 고 학회지에 발표했다. "조사해보니 보조제로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증거는 없다. 뇌졸증이나 심장 발작을 예방하는 효과도 없다"고 잘라 말한 것이다. 해당 연구진은 종합비타민제로 심장 발작이나 암을 예방할 수 있는지, 65세 이상 남성의 치매 예방에 효과가 있는지도 연구했다. 총 40만명을 대상으로 한 27건의 조사를 집계한 결과는 이렇다. ◆ 종합비타민을 아무리 섭취해.. 2017. 6. 8.
커피의 효능-하루 한잔으로 간암을 예방한다 커피의 효능 하루 한잔으로 간암을 예방한다 하루의 한잔정도 커피를 마시게 되면 간암을 예방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너무 지나치게 마시면 골다공증과 수면장애를 준다고하니 건강을 위해 적절한 조절이 필요한듯 합니다. 사실은 커피를 너무 좋아하는 저 자신한테 하는 경고지요~^^; 그럼, 오늘은 커피의 효능에 대해서 나열해도록 할께요. 저도 일단 커피 한잔을 옆에 두고 포스팅 시작합니다.^^ ◆학습 능률 향상='내전 크레페린 검사' 라는 한 자리 숫자를 계산해 나가는 테스트를 해 보면 커피를 마심으로써 계산 능력이 향상된다고 한다. ◆다이어트 효과=카페인은 신체의 에너지 소비량을 약 10% 올린다. 즉, 같은 것을 먹어도 카페인을 섭취한 사람의 쪽이 칼로리 소비가 10% 높아져 비만을 방지한다. ◆지구력 향상=운.. 2017. 6. 7.